한국투자증권은 올 3월부터 ‘슈로더월지급아시안에셋인컴(주혼-재)’을 추천 상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컴이란 채권의 이자수익이나 주식의 배당수익처럼 해당 자산의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수익을 의미하는데, 자산 가격 변동에 따른 자본 손익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슈로더월지급아시안에셋인컴(주혼-재)’은 이러한
저금리 기조에 중위험 중수익 상품들이 각광 받으면서 월지급식 인컴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중이다.
연일 환매가 지속중인 가운데서도 연초 이후 수 백억 원 규모 신규 자금이 유입돼 운용사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상 인컴펀드는 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얻는 차익보다는 월급처럼 때가 되면 나오는 채권 이자나 배당 수익을 겨냥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