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썰] 스노질라·패왕급 추위…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1한국을 비롯 세계 곳곳이 겨울왕국미국은 중.동부지역 눈폭풍중국도 전역에 한파주의보한파.폭설이 만든 신조어들은?
2스노포칼립스 눈(snow)+아포칼립스(멸망)스노질라 눈+고질라스노마겟돈 눈+아마겟돈(종말)
3패왕(覇王)급 한파"강추위에 태양은 냉장고 속 전등에 불과" 중 언
최강 폭설 한파로 인해 제주공항이 멈춘 가운데, 전 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를 나타내는 신조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동부를 덮친 눈 폭풍을 ‘스노질라’로 표현했다. 눈을 뜻하는 ‘스노우(Snow)’와 가상의 괴수인 ‘고질라(Gozila)’를 합친 말로 최악의 폭설 사태를 뜻하는 것이다.
2010년에는 오바
역사적인 폭설과 한파가 지구촌을 강타한 가운데 미국은 94년 만의 폭설로 인한 경제 손실이 10억 달러(약 1조19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인 폭설로 24일(현지시간)까지 적어도 19명이 교통사고나 제설작업 중 사고 등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수도 워싱턴과 뉴욕 등 11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
폭설과 한파에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등 대서양 연안 중동부 연안 도시에 23일(현지시간) 눈폭풍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전날 오후 1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계속 쌓이는데다 강풍까지 몰아쳤다. 일각에서는 ‘스노마겟돈'(Snowmageddon·눈과 최후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을 합친 말)
미국 스노마겟돈
미국 스노마겟돈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에 하룻밤 사이 30cm 이상 쌓이는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했다.
이에 미국 재무부를 포함한 연방정부가 문을 닫았고 워싱턴의 명물인 박물관도 문을 걸어잠갔다.
한때 전기도 끊겨 75만여 가구가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심지어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