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러기지(Smart Luggage)’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의 ‘스마트 러기지’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는 물론 분실 방지용 알람을
앞으로 160Wh를 초과하는 리튬배터리는 휴대·위탁수하물로 운송이 금지된다. 또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를 장착한 스마트가방도 휴대·위탁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전자기기용 리튬배터리 및 스마트가방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2월 중 이런 내용이 담긴 '항공운송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패션과 IT가 만났다. SK플래닛 11번가가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가방 ‘하이스마트 백(HISMART BAG)’을 국내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스마트 백은 가방 끈에 달려 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칩이 내장돼 있는 ‘하이리모트’ 버튼이 스마트폰과 연동돼 전화통화,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