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는 '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전력용 SBB(삼성 배터리 박스), UPS(무정전전원장치)용 고출력
대유플러스가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전기 판매 및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시그넷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
대유플러스는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따른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유플러스는 공공시설 중심의 낮은 충전소 보급률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높은 초기 투자비용 등을 해결하고자 설치가 간편한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충전기)을 도입했으며 7.5kW 완속충전기의 개발 및 생
문재인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산업계가 관련 사업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정책으로 자동차 기업은 물론 전지, 소재 등 다양한 기업에 미래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그린 뉴딜 대표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미래 친환경차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다. 정부가 탈원전 이후 대안으로 ‘수소’ 정책
16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식에서도 배터리 안전성이 화두였다. 소송 갈등을 빚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어색한 모습도 연출됐다.
에너지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ㆍ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ㆍ한국전지산업협회ㆍ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전시행사다.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소규모 발전 장치에서 만든 전기를 모아 판매할 수 있는 '소규모 전력중개 시장'이 내년부터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전기차나 1MW 이하 ESS,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소규모 발전 장치에서 생산한 전기를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
인스코비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했다.
인스코비는 기업 현황과 비전, 향후 신제품 개발 계획 등에 대해 알렸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완성된 PLC(전력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력망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워킹그룹 회의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력시스템과 관련정보교환(IEC TC57) 분야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력시스템(송배전 및 변전) 자동화를 위한 핵심 표준분야다.
이번 회의에는 제네럴일렉트릭(GE), 지멘스, 에이비비(ABB) 등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LS산전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국회 신재생에
한국전력공사는 한 대의 충전기로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고, 전기차에 충전된 전기를 기존 전력망에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이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동시 충방전 시스템은 한 대의 충전기에 여러 개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매 주차공간마다 각각 소켓을 설치, 한 번에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차세대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관련업계가 역량을 결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SS 융합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20년 ESS 세계시장은 현재의 10배 수준인 약 1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달 국내시장 규모는 전년의 약 70%인 15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수출은 전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ㆍSKTㆍKTㆍ포스코 ICTㆍ현대오토에버ㆍLS산전ㆍ 수완에너지ㆍ짐코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컨소시엄 주관 기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ㆍ스마트그리드협회 등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종목돋보기] 정부가 5500억대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AMI 운영시스템의 전력선통신(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는 인스코비가 과거에도 수주 1위를 했다며 이번 입찰에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2일 인스코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그리드 AMI 구축사업을 재개한다”며 “올해 200만
“세계에서 삼류 취급을 받던 우리나라 전자제품이 세계 최고로 거듭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디지털’이었다. 130년 전 전류전쟁에서 테슬라의 ‘교류’에 패배했던 에디슨의 ‘직류’ 방식이 재조명받고 있다. ‘DC와 연계한 스마트그리드’야말로 한국 전력산업이 전자업계의 ‘디지털’과 같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트렌드가 될 것이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필리핀과 일본을 오가며, 스마트 에너지의 글로벌 비즈니스 보폭을 넓히고 있다.
LS산전은 구자균 회장이 17일 필리핀 마닐라 ADB(아시아개발은행) 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 그리드 : 미래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ACEF는 ADB가
“전력 부담을 완화하고 발전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초고효율 에너지기기로 주목 받는 것이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 즉 ‘m-CHP’입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레그로홀에서 열린 ‘m-CHP(초소형 열병합 발전)를 이용한 주택용 분산전원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m-CHP란 연료전지, 스털링엔
한전KDN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하는 전 세계 스마트그리드 분야 최대 규모의 ‘제5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4)’ 에 참가한다.
이곳에서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에서 전력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송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20일 개최된 지능형전력망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구자균 회장은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19개의 회원사로 시작한 지능형전력망협회를 147개의 기업이 가입한 스마트그리드 대표 민간단체로 발전시켰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를 개최하고 세계
조환익 전 산업자원부 차관이 한국전력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사장이 만신창이가 된 한전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전은 17일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 신임 사장의 선임을 의결했다. 지난달 9일 공모를 시작한 지 39일 만이다. 조 신임 사장은 문호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과 최종 후보로 올라 경쟁을 벌였다.
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