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수주금액 1100억 원을 돌파했다.
DLS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 내에 지어질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11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준공 예정 시점은 2027년이다.
세종온라인센터는 총면적 3만5570㎡, 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인천 남동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인 소재ㆍ부품ㆍ장비에 특화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향후 지역 및 업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제품설계‧생산공정
정부가 산업단지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첨단 산업기지로 바꾸기 위한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이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창원 △반월·시화 △구미 △인천 △남동 △광주 △여수 △대구 △성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