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이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스마트 분유포트 ‘꾸노 베이비케틀’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꾸노 베이비케틀’은 여러 조작 없이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온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분유기능이 탑재된 전기주전자형 분유포트다. 기기 하단에 있는 분유 버튼을 누르면 먼저 100℃ 고온가열살균이 시작된다.
살균이 끝나면 분유에 가장 적합한
이마트가 ‘반값 분유’에 이어 ‘반값 기저귀’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육아 비용 줄이기 프로젝트 2탄’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는 중형(140개입)과 대형(120개입) 두 종류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동급 프리미엄 제품보다 약 40% 저렴한 2만99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반값 분유전쟁에서 이마트가 먼저 웃었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 출시된 이마트 ‘스마트분유’는 4일까지 낱개 기준 4800통을 판매했다. 출시 19일만에 7392만원어치가 팔려나간 것. 경쟁제품인 남양유업의 ‘임페리얼드림 XO’ 판매량의 3분의 1(32.8%)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다. 대형마트가 분유 유통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나란히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으로 ‘반값분유’를 내놓는다.
이마트는 PNB 상품 ‘프리미엄 스마트 분유’ 3종을, 롯데마트는 ‘귀한 산양분유’ 3종을 각각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PNB는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유통업체 자사 브랜드) 중간 형태다. 해당 유통업체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