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은 공원, 산책로, 전통시장, 주요도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켠 뒤 ‘SEOUL’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
서울시 공공와이파이가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동ㆍ도봉ㆍ은평ㆍ강서ㆍ구로구에 있는 전통시장, 공원,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에 기존보다 속도가 4배 빠른 최신 공공와이파이6를 깔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구축은 서울시가 작년 10월 발표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
서울 성동구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1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신 공공와이파이 존(ZONE) 구축에 39억 원을 투자한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S-Net 사업은 자가정보통신망과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해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미래 스마트도시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0일 성동구를 비롯
서울시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의 1차 사업 대상으로 성동구, 도봉구, 은평구, 강서구, 구로구 등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역사 주변, 공원, 광장, 전통시장, 관광시설, 주요거리, 버스정류소, 하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
서울시는 전문가 11명을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S-Net 자문위원회는 제5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효성 위원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법률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들은 구축 및 운영방안, 각종 정보통신 신기술, 해외 선진사례,
서울시는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사업과 관련해 시민·학계· 전문 기업 등이 함께하는 ‘S-Net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27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서울 전역 공공 와이파이 확충 및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구축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바르셀로나의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도시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50개 도시ㆍ기관이 후보에 올라 이중 서울을 포함 브리스톨시(영국), 쿠리티바시(브라질), 몬테비데오(우루과이), 테헤란시(이란), 스톡홀름시(스웨덴) 등 6개 도시가 본
서울에서 운행되는 모든 버스에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0일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ㆍ1499대)과 시내ㆍ광역버스 7399대 중 81%인 6000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 구축 확대는 서울 어디서 누구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쓰는 ‘프리 데이터 도시’ 실현을
2022년 서울은 누구나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프리(data free) 도시’가 된다.
공공 사물인터넷(IoT) 망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서울 전역에 촘촘하게 구축하는 내용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