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바르셀로나의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도시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50개 도시ㆍ기관이 후보에 올라 이중 서울을 포함 브리스톨시(영국), 쿠리티바시(브라질), 몬테비데오(우루과이), 테헤란시(이란), 스톡홀름시(스웨덴) 등 6개 도시가 본
서울시가 소음, 미세먼지, 자외선 등 도시 데이터를 한 번에 수집하는 ‘스마트 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를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2500개 설치한다.
29일 서울시는 “스마트시티의 핵심이자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집된 데이터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