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수준으로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 절벽으로 연말 성적이 저조한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2017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식품 상품군 등에서 총 950여개 브랜드가
마리오아울렛은 ‘2015 스키ㆍ보드 대전’을 열고 스키, 보드 의류 및 장비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켈란, 폴제니스, 펠리체, 슈가포인트, STL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스키∙보드웨어부터 부츠, 데크, 바인딩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폴제니스와 펠리체에서는 보드재킷과 팬츠를
새하얀 눈의 계절. 겨울이 다가오면 스키, 보드 마니아들은 시즌권을 끊고 장비도 재점검하면서 스키장이 개장하기를 기다린다. 알록달록 화려한 패션으로 설원을 수놓을 스키, 보드복은 패션성은 물론이고 사소한 기능까지 겸비한 기능성을 더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웃도어의 유행으로 아웃도어 패션의 스펙트럼이 스키장까지 확대되었다. 등산, 캠핑 시에만 입는
이마트가 21일부터 살로몬 고글·스키장갑, 빅텐 눈썰매 등 스키·보드웨어와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윈터 스포츠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부 점포를 제외한 이마트 120개 점포에서 실시된다.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스키용품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최근 평상복으로 등산복을 즐겨 입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11월까지 등산 의류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젊은 층이 증가함에 따라 슬로프 위 스타일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스포츠웨어 업체들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가미한 스키·보드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데상트 권유나 과장은 “스키와 보드가 매년 인기를 더해감에 따라 스키·보드복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모자와
AK플라자는 겨울정기 플러스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모피, 스포츠웨어, 부츠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AK플라자 분당점은 올해 회원 마일리지 사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AK멤버스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30일부터 12월6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프리미엄모피 초대전’을 연다. 사바티
전국이 스키시즌에 돌입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은 시즌권 및 장비 등을 챙기기 위해 분주해진다. 이중 가장 많이 구매하게 되는 품목은 바로 ‘스키·보드웨어’이다. 올 겨울 스키장에서 ‘꽃보더’가 되기 위해 스키복은 웜(Warm) 컬러와 퍼(Fur)로 따듯하게, 보드복은 체크패턴으로 화사하게 연출해보자.
또한 설원 위 패션은 톡톡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