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서 기재부·CABEI 공동 개최115개 한-중미기업 참석…1:1 기업상담회 등 예정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12일(현지 기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BEI는 중미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 통합 지원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전시 회의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돼 작년부터 국제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로 자리잡은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26일 본격 개막한다.
NS홈쇼핑에 따르면 26일과 27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진행되는 NS 푸드페스타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NS홈쇼핑과 전북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전북 익산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
25~26일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기재부-IDB 공동 개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브라질을 찾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90년대 이후 30년간 한-중남미 간 교역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토대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25~2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4’와 국제 스타트업 경진 대회 ‘EWC(Entrepreneurship World Cup)’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투니모션은 제7회 공명전에서 투자자 최다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공명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엔터(콘텐츠, 웹툰, 게임 등), 패션 뷰티 섹터의 혁신적인 스타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첫 디지털 장관급 다자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1일 싱가포르에서 디지털부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고 3국 역내 협력을 넘어 글로벌 활동 공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한·미·일 3국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4차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디지털 장관회의를 계기로 디지털부 장관급 회
기획재정부는 18~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1차 한-중남미 혁신ㆍ무역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e-모빌리티 등 우리 기업이 강점을 갖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건설 등 한국 기업 관계자들
창업 바람을 타고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쏟아지고 있다. 전용 지원센터를 짓거나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모습이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4667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늘어난 창업 수요와 함께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크게 늘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중국의 중관촌처럼 창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11일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창업과 사업화 전반에 걸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날 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1ㆍ2회 수상자와 만나 창업 어려움을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엔 건축 사업, 구매 담당 본부장도 배석해 청년 창업자들과 실질적인
포스코건설은 28일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XR 솔루션과 IHAE, 비구조요소 등 세 팀이 최종 입상했다. XR 솔루션은 확장현실(XRㆍ가상공간에서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IHAE와 비구조요소는 각각 진공 단열재ㆍ소음 차단재, 천정 내장재 고정 행어를 출품했다.
포스코
한국가스공사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우수 스타트업을 찾는다.
가스공사는 '제2회 빅데이터·AI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기업 매칭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처음 열렸다.
올해 두 번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17일까지 `제2차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 희망서를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사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인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연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넓혔다.
예선 통과자는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지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사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Open Collaboration)'의 각 사별 최종 우승 팀으로 ‘위힐드’, ‘에이젠글로벌’, ‘왓섭’, ‘티클’ 을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삼성 금융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 금융사 및 삼성벤처투자가
롯데가 인도의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나섰다.
롯데지주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인도공과대학(IITM) 리서치파크와 함께 ‘제1회 롯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3개 기업에 총 상금 약 5700만 원(350만 루피)을 수여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
포스코건설과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20일까지 ‘차세대 건설 관련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업력 7년 미만 기업·예비기업이다. 팀원 중 한 명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지역 대학에 다녀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회는 안전사고 예방, 하자 저감 등 건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제13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자사 고유사업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중소기업 자율과제
한국가스공사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 달간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을 뒷받침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가스공사는 6월 2
한국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 주제는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이다.
참가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창업 5년 이내로 2014년 4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 업체) 및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 할
초기 스타트업 컨설팅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보육 기관) '비더시드(BE THE SEED)'가 문재인 대통령 핀란드 순방에 ‘스타트업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더시드는 이번 대통령 ‘스타트업 경제사절단’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행사 참여 및 양국 스타트업 간의 원활한 교류 지원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