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루밍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이 남성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남성 해외 패션 전문관을 꾸리는 한편, 럭셔리 시계브랜드 IWC카페와 루이비통 멘즈 등 남성 명품 매장 속속 유치하고 있다.
◇ 롯데백, 본점 5층 남성 명품관 2배 확대…IWC카페에 톰포드·돌체앤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고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돌체앤가바나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비판이 빗발치고 현지 톱스타들이 잇따라 불참 선언을 하자 이날 상하이에서 열기로 했던 대형 패션쇼도 취소했다.
‘와호장룡’으로 서구권에서도 잘 알려진 여배우 장쯔이를 포함해 패션쇼에 초대된 스타
엘튼 존이 돌체앤가바나 불매운동에 나섰다.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도메니코 돌체가 지난주 이탈리아 잡지 파노라마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을 ‘합성 어린이(Synthetic Children)’라고 부른다”고 말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동성 남편 데이비드 퍼니시와 함께 대리모를 통
배우 정우성이 모든 종류의 수트를 소화하며 매력을 입증했다.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한수’(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아지트필름 배급 쇼박스) 측은 최근 주연을 맡은 정우성의 다양한 수트 패션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신의 한수’ 홍보 일정마다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관객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우성은 ‘신의 한수’
세계적인 명품 ‘돌체앤가바나(D&G)’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감옥행이 결정됐다. 죄목은 다름 아닌 ‘탈세’
돌체와 가바나는 세금납부를 피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10억유로(약 1조5200억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사법부는 이들에게 징역 1년8개월의 집행유예와 벌금 5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를 만든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54)와 스테파노 가바나(50)가 불법 탈세 혐의로 1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당국에 내야 하는 세금 액수를 줄이기 위해 10억 유로의 상당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돌체와 가바나에게 징역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 돌체앤가바나 공동창업자 겸 디자이너가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의 기업가치는 53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11년 연간 매출은 11억 유로를 기록했다.
도미니코 돌체 회장은 돌체앤가바나 지분의 41.8%를 보유하고 있다. 순자산
이탈리아 명품업체 돌체앤가바나가 중국 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향후 2년 안에 중국 전역에 15개 매장을 신설하는 등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돌체앤가바나는 현재 홍콩 포함 중국에 2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프록터앤갬블(P&G)과 연계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