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를 운영 중인 꼬레뱅보나베띠가 스파게띠아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나베띠 관계자는 “지난 10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썬앳푸드와 스파게띠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스파게띠아의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며 “국내에 스파게티 대중화에 앞장선 스파게띠아를 인수해 앞으로 가맹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썬앳푸드의 스파게띠아는 밀크 팥빙수인 ‘빅볼 소르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메뉴는 오는 5일부터 광화문점, 신도림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가산 마리오 아울렛점, 명동 성당점을 포함한 총 다섯 개 스파게띠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메뉴는 클래식 팥빙수의 레시피를 응용해 개발되었다. 눈꽃처럼 곱게 갈린 우유에 달콤한 팥을 올리고, 데쳐
썬앳푸드의 스파게띠아가 젓가락으로 먹는 새로운 개념의 파스타를 선보인다.
스파게띠아는 가산 마리오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신 개념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면 요리를 오리엔탈식으로 재 해석해 선보이는 새로운 파스타는 새로운 맛을 찾는 미식가와 오리엔탈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김치
‘매드포갈릭,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이 유명 레스토랑 브랜드의 오너는 남수정 썬앳푸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남충우 전 타워호텔 회장의 장녀인 남 대표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 후 1995년 썬앳푸드(당시 회사명 ‘이오코퍼레이션’)를 설립한 후 뛰어난 경영 수완으로 외식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CEO가 됐다.
남 대표의 외식업 시
“맛집 찾으러 다닐 걱정이 없어요” 여의도 한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김혜진(25·여)씨의 말 이다. 김 씨는 외식을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이지만 직장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또 먹은 만큼 쌓이는 카드 포인트도 빨리 모으고 싶어한다. 이런 김 씨가 선택한 것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업체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외식업계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계절메뉴를 선보이는 등 불황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8일 마켓오와 스파게띠아, 빕스 등 외식업계가 겨울철에 맞은 꽃게와 굴 망고 등을 활용한 메뉴를 속속 선보이면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아시안 웰빙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는 ▲꽃게 해물탕면 ▲블랙 페퍼 꽃게볶음 ▲굴 탕면 ▲웍 두부 등의
애정도가 높은 커플도 데이트를 할 때 큰 고민거리로 다가오는 것 중 하나는 식사 메뉴를 정하는 문제이다.
대중가요 가사에도 '난 피자, 넌 순두부'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메뉴의 선정은 늘 고민거리로 작용하며, 특히 두 사람이 이견이 있을 때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메뉴선정의 고민은 비단 연인 사이에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