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패션 업계 비수기 시작에도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지난달 일 사용자 수(DAU)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 일 사용자 수는 204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
5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33만 명을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으로 브랜드의 공감대 확대올해 지원자 수 10배 급증…8월 3기 멤버 모집 예정
LF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의 성과로 주요 매장 및 주 고객층인 3040대 매출이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지난해부터 3040대 골퍼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를
2024년 봄여름(SS) 시즌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심플함과 실용성이 강조된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 두드러지며, 격식을 차려입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오피스코어와 실용성에 집중한 워크 재킷을 활용한 캐주얼 룩이 대표적이다.
16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올
롯데홈쇼핑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S/S(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패션 방향성을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 ‘미니멀룩’으로 설정했다.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채를 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암벽 등반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 '볼더링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볼더링 티셔츠 3종은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은 잠재권축사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폴리진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항취, 항균 기술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무더운 날씨에 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마마무는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시카고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사는 22일에는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진행된 투어에 짧은 크롭 슬리브리스를 입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은 뉴욕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DKNY 여성’이 여행을 키워드로 기획한 ‘레디 투 테이크 오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숏 블루종 점퍼, 바스락거리는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아웃포켓스커트, 솔리드한 색감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 총 11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2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던클래식 캐주얼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차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빈폴골프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톱골퍼 전인지 프로의 일상이 빈폴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특별해진다는 메시지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나면서 휴양지 여행객이 늘면서 여름옷 매출이 대폭 늘었다.
W컨셉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피스, 스윔웨어, 슬리퍼 등 휴양지룩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배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영복, 래시가드 등 스윔웨어 매출은 212% 신장했다. 원피스 형태의 모노키니나 어깨
크로셰는 코바늘 뜨개질로 성기게 짠 니트 스타일을 말한다. 시원한 짜임새와 전원 속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코티지코어(cottagecore)’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바캉스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본격적으로 니트 패션이 유행하는 가을이 되면서 크로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인기 있는 크로셰 제품 브랜
블랙핑크 제니가 유행시킨 패션 '언더붑'(밑가슴이 드러나는 패션) 대신 '컷아웃' 패션이 대세다. 소매, 허리 부분 등 의류 일부를 잘라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고 절제된 노출로 단정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1일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컷아웃 의류 브랜드로 셀프 포트레이트, 스텔라 맥카트니, 베르사체를 꼽았다.
‘
W컨셉은 18일부터 자체 브랜드(PB) 프론트로우의 ‘22 봄ㆍ여름(SS) 드라마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드라마 컬렉션은 W컨셉이 자체 개발한 소재와 패턴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셋업 수트, 원피스 등을 선보이는 프론트로우의 대표 상품군이다.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총 19종이다. 인기 품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빨리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주요 30여 개 점포에서 ‘2021롯데 리넨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이 빨리 다가올 것에 대비해 행사 시점은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겼고 기간도 한달 이상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의 자체
유통업계가 여름 상품을 조기 등판시킨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때이른 여름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여름 상품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에어컨, 써큘레이터, 참외, 수영복 등의 여름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4월 8일까
배우 혜리가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지고트)’의 뮤즈로 발탁되어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개성 있는 드로잉 오브제를 배경으로 즐겁고 발랄함이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가 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JJ JIGOTT(제이제이지고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는 올 가을ㆍ겨울(FW) 남성 라인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맨즈 라인 신제품은 상ㆍ하의 총 47개 품목으로 티셔츠, 슬리브리스, 쇼츠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운동하는 남성들을 겨냥한 ‘젝시믹스 맨즈’는 출시 한 달 만에 젝시믹스 브랜드 전체 매출에서 10% 수준의 판매량을 차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휴가 풍경이 달라지면서 때아닌 파자마 판매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족들이 국내로 눈을 돌리는가 하면,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판매하는 파자마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더 잘 팔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면서 유통가가 본격적인 여름 상품 마케팅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5일부터 18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린넨은 마 식물 원료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소재 특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콕 패션’이 뜨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wfh(working from home·재택근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재택근무 의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다. 현재 100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이 해시태그는 패션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패션만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집돌이, 집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애슬레저룩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탑텐은 요가&필라테스 웨어 '밸런스(BALANCE)'를 론칭하며 애슬레저룩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애슬레저 라인 밸런스는 필라테스 발란서 신지은과 손잡고 제품의 기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슬림&컴포트를 기본핏으로 다양한 체형을 고려해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