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에 남북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인 가운데 역무자동화사업을 벌이고 있는 에이텍티앤도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에이텍티앤은 전일대비 1050원(9.55%)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북미 정상회담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남북철도 사업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는 현대로템,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등 철도
하루 평균 9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찾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 신형 슬림게이트 32대가 설치돼 이용이 한결 편해진다.
서울시의회 최판술의원은 대형 캐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출구 폭이 좁은 형태의 턴스타일 게이트를 오가면서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서울메트로에 슬림게이트 교체 설치를 요청해 29일 완공됐다고 밝혔다.
예산으로는 총 6억5700만원이
서울메트로가 전 세계 50여개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가한 글로벌 지하철 축제인 ‘Metro Rail 2011’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최고의 지하철 기관으로 등극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메트로 레일 2011’ 시상식에서 ‘아․태 최우수 메트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또 ‘에너지효율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