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한국먼디파마가 국내 습윤밴드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일동제약은 최근 배우 류승룡과 김유정을 내세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 광고를 선보였고, 먼디파마 역시 ‘메디폼’의 POP(Point Of Purchase·구매시점)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메디폼의 제품 개발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의 새로운 TV광고를 제작, 운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새 광고는 배우 류승룡이 상처박사로 등장,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해 상처를 더욱 부드럽게 보호해 주는 4중 구조의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한다.
특히 5살이었던 김유정의 모습과 대비시키며 “이만하면 잘컸죠”라는 멘트와 함께 탤런트 김유정이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습윤드레싱재 ‘메디폼R’이 제 7회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습윤드레싱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수상은 3달간의 브랜드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부문별 소비자의 직접 설문을 통해 선정됐다.
메디폼R은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습윤 드레싱재로 2002년 출시된 후,
한국먼디파마는 1일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개인 SNS에 메디폼 홈페이지를 소개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개인 SNS의 URL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24일까지 2주에 1번씩 2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총 100명에게
배우 이승기가 모델로 나선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광고 메이킹 필름과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디폼 광고 메이킹 필름’과 미공개 컷 20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캠핑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상처에 메디폼을 붙여주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어린이 모델 이마에 상처가 나서 이승기가 메디폼을
일동제약이 23일 새로운 습윤드레싱재 브랜드 ‘메디터치’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일동제약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판매해오며 14년간 관련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14년간 습윤드레싱재를 마케팅해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총동원해 메디터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특히 고객이 바라는 점이나 제품에 대한 보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새 TV-CM을 제작, 방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습윤드레싱재 시장 리딩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메디폼 새 CM은 배철수 캐릭터 인형이 등장, 친근한 비주얼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상처 나면 병원에서 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제 집에서도 '메디폼'이죠"란 멘트와
일동제약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공동기획으로‘대한민국 상처보고서’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9월 6일까지 다음 홈페이지(http://eventdaum.daum.net/ILDONGmedifoam_20090817)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처에 관한 오해와 진실 Test', '상처에 관한 상황별 대처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