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이 동해안 최대 규모로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자로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 새우말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북 포항 호미반도의 해양보호구역을 0.25㎢에서 71.77㎢로 확대ㆍ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해안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게바다말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효성그룹은 대구시 달성군에서 개최된 ‘제10회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축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올해 초부터 효성티앤씨의 사업장이 위치한 대구 달성습지를 생물다양성 보전 지원이 필요한 지역으로 선정하고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달성습지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삵, 천연기념물인 수
전라북도 고창의 고인돌과 운곡습지가 4월에 여행하기 적합한 생태관광지로 뽑혔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전국 생태관광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 온 수천 점의 사진 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멸종위기 저어새 등의 서식지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이 제주도의 첫 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제주 오조리 갯벌(0.24㎢)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과 습지보전법에 근거해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해역을 해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사천 광포만 갯벌이 16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남해권역 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 갯잔디(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군락지이자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의 서식지로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남 사천 광포만 갯벌(3.4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천 광포만 갯벌은 2
정부가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하반기 보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습지보전법'에 따라 31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습지보호지역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고,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
습지 복원을 위해 민간 단체와 학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2023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 보전‧관리 정책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17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민‧관‧학 합동 연찬회를 연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남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은 99.9%가 사유지로 정부는 조속히 매입을 추진하고 훼손지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와룡 산지습지를 30일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은 총 30곳으로 늘어난다.
와룡 산지습지는 해발고도 약 500m에 자리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갯벌(59.43㎢)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멸종위기 바닷새의 주요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지녀 보존가치가 높은 전남 고흥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해 29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정부가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2027년까지 습지보호지역을 5.8% 늘린다.
환경부는 28일 향후 5년 동안 내륙과 연안의 습지보호지역을 현재 1634㎢에서 173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4차 습지 보전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4차 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습지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과학 기반의 습지조사 및 평가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의 서식지인 경상북도 울진군 나곡리 앞바다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4일 게바다말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경북 울진군 나곡리 주변 해역 약 3.8㎢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해역으로써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산업부가 해상풍력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그린파워가 영광야월해상풍력발전 개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대한그린파워는 산업통상자원부로터 ‘영광야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에 대해 심의를 완료한 심의결과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대한그린파워의 영광야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