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없는 주간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통제되는 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주일 동안 전국적으로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구역은 서울에서는 세종대로 및 세종대로사거리
승용차 없는 주간, 환경부 승용차 없는 주간, 광화문 세종로
승용차 없는 주간을 맞아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에서 차없는거리 행사가 열리고 있다. 환경부는 22일 '세계 차 없는날'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승용차 없는 주간을 맞아 행사구간인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앞까지 1.1km 구간은 오전 7시부터 오
‘승용차 없는 주간’이 이달 말일부터 실시된다.
환경부는 매년 9월 22일인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이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일 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는 ‘자동차로부터 자유로운 서울’을 주제로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www.carfreeday.or.kr)을 통해 사전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