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교육 콘텐츠를 한 번에 모두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집에서 하는 ‘홈스쿨링’인데, 최근 스마트 기기로 홈스쿨링 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초등 스마트 홈러닝’이 각광을 받고 있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무한으로 제공되고, 동영상으로 교육이 이뤄지다 보니 대다수 초등생이
아이스크림에듀가 상장 첫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시초가(1만4350원) 대비 18.47% 내린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013년 4월 설립된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으로 핵심 분야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및 학습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계열사인 시공미디어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시공교육
“17년간 쌓아온 330만종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개인 맞춤형,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
최형순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초중등 대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서비스 ‘아이스크림홈런
롯데정보통신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학교 스마트 단말 도입 사업(3차)에 관한 기타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억8474만5000원이다.
회사 측은 "계약은 2개사 (롯데정보통신(주), (주)시공미디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계약금액 (132억730만 원, VAT포함)에 낙찰자로 선정됐다"며 "이 가운데 당사 지분은 6
"인공지능(AI)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인공지능(AI) 정책을 인재 육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판교 교육분야 AI 활용기업인 시공미디어에서 AI 분야 기업들과 가진 현장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기업인 간담회에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26개사가 참여해 우즈벡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는 우즈벡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해 진출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우즈벡 방문 첫 일정으로 타슈켄트에서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열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한컴그룹은 교육 관련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 등 71개 업체들을 초청해 ‘교육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스타트업과 벤처·중소기업이다. 이들은 시장 규모가 작고 대기업 중심인 국내 교육시장에서 사실상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컴그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시공테크 주가가 오름세다. 자회사 시공미디어의 콘텐츠 자산 가치만 4,000억원 이상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11시12분 시공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33%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기석 시공테크 및 시공미디어 회장은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시공미디어를 설립하고 해외 유명 방송사를 통해 다큐멘터리 동영상
시공테크 주가가 오름세다. 자회사 시공미디어의 콘텐츠 자산 가치만 4000억원 이상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시공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33%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기석 시공테크 및 시공미디어 회장은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시공미디어를 설립하고 해외 유명 방송사를 통해 다큐멘터리
아이에스엘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이러닝 코리아’에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에스엘코리아는 광학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 전자칠판 ‘빅노트’를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차세대 모바일 빔프로젝터 ‘빅노트 빔’과 일반 TV에 부착해 스마트 터치 TV로 활용하게 하는 ‘빅패드’, 동작 인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에 맞춰 진행된 콜롬비아 기업들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이 총 1억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코트라(KOTRA)가 19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한국 기업 44개사와 현지 바이어·수출업체 106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6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발대식인 '코멘트데이(KorMent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유무형의 혜택을 환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지난 2010년 출범 이래로 올해 6기 발대식 행사를 갖게 되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시공테크가 모멘텀 점수 93점, 펀더멘탈 점수 80점 등 종합점수 87점을 얻어 28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시공테크는 올해 인원 감축과 자회사 시공미디어의 적자폭이 줄어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다.
국내 전시문화 사업 시장은 5000억원 규모이며, 시공테크의 점유율은 20% 수준이다. 시공테크는 중국, 태국, 카자흐스탄 등
“장기적 관점의 정책과 학부모의 인내, 학생들의 노력 등 과정 중심의 교육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 국내 교육계를 살리는 최선책이다.”
디지털 교육 전문기업 시공미디어의 곽덕훈 부회장은 국내 교육계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978년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에 진학한 곽 부회장은 이때부터 교육과 IT가 접목한 콘텐츠 개발에
자회사 시공미디어가 삼성전자와 S패드용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공테크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공테크는 11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3.12%, 100원 오른 3310원을 기록중이다.
초등 멀티미디어 교육 서비스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시공미디어는 차기 전략 서비스로 태블릿PC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삼
더체인지는 15일 교육 서비스 및 콘텐츠 강화를 위해 초ㆍ중등 교육사이트 크레듀엠(www.credum.co.kr)을 인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더체인지는 이날 시공미디어 자회사인 에듀뷰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듀뷰는 초·중등 교육사이트인 크레듀엠을 운영하는 회사다.
더체인지는 이번 에듀뷰 인수로 다수의 콘텐츠 사업과 6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오전 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용구 국회 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유공자(단체)에 대한 표창과 중소기업 종사자의 자녀 20명에게 장학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어려운 고용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한 '고용 우수 중소기업' 4곳을 선정해 오는 27일 중앙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중소기업계가 1사 1인 고용운동을 제안한 이후 신규인력을 적극 채용한 기업에게 포상을 수여해 해당기업의 사기진작 및 1사1인 고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