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열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교보문고는 7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화문점에서 재즈 음악회, 시네마토크, 북토크 등의 문화행사를 갖춘 ‘심야 마음책방’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롯데백화점이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겨울 문화센터 테마를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디저트’, ‘미리 만나는 2020 트렌드 토크’, ‘북유럽을 만나는 법’, ‘일생에 꼭 한번, 버킷리스트’, ‘
컬처플렉스를 지향하며 활발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CGV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제를 곳곳에서 개최한다.
CGV상암은 오는 25일까지 인기 음악영화들을 모아 ‘제1회 CGV상암 음악영화제’를 연다. ‘러덜리스’, ‘미라클 벨리에’, ‘위플래쉬’, ‘비긴 어게인’ 등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영화 9편을 대부분 6000원
희망래일은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서울YWCA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YWCA 마루홀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기념하는 제4회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토크는 한반도평화연구원 전병길 연구원이 '태백산맥', '남부군',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을 통해 해방과 분단, 6·25 한국전쟁, 그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흥국생명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지난 1월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인 ‘SF2014, Science & Future’가 9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5일 폐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주 저 너머’를 주제로, 외계생명체와의 만남을 테마로 한 △SF영화제 △시네마토크 △SF포럼 △SF어워드 △우주 저 너머 △올댓SF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SF축제는 메인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관객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유지태는 17일에 영화 전문가, 대학생,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을 초대해 ‘제1회 제임슨 필름 클럽’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지태와 영화 ‘마이 라띠마’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후
메가박스가 내놓은 영화관람 패키지 ‘메가박스 무비세트’를 11번가에서 독점 판매한다.
SK플래닛과 메가박스는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 티타워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11월부터 3개월간 11번가 내에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과 음료 등이 포함된 1인 패키지와 2인 패키지,
배우 정우성과 유지태가 삼성전자 브랜드 필름을 직접 각색하고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 갤럭시존에 고객을 초청 ‘갤럭시 S4와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시네마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시네마 토크는 지난 5월 공개된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나리오를 배우 정우성과 유지태가 각색
15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상영관을 확대했다. 개봉 2주 만이다. 현재 상영지역은 서울, 인천, 부산, 충남, 대전 등이다. 전국 8개(서울 4개, 대전 1개, 충남 1개, 인천 1개, 부산 1개) 상영관에 관객을 맞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서울 5곳, 강원 1곳, 대전 1곳, 충남 1곳, 부산 1곳, 인천 1곳이 추가된다.
배우 하정우 발 사이즈가 화제다.
하정우는 30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베를린' 시네마 토크-관객과의 대화에서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하정우는 "자동차에 매달리는 액션이 있었는데 정말 어려운 장면이었다. 정두홍 무술감독이 차 밑에 발을 올릴 수 있는 작은 받침을 만들어 줬는데 265mm로 만들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오후 7시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90개국에서 2152편을 출품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출품작 중 30개국 55편의 국제경쟁부문
“기내에서 단편 영화제 한번 진행해보는 거 어떻겠습니까?”
10여 년 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그룹에 제안한 아이디어다. 당시 박 회장은‘단편영화를 만들어도 상영 공간이 없어 알릴 기회조차 없다’는 단편영화 제작 지망생들의 고충을 접한 후 생각해 낸 것으로 이는 세계 최초 기내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했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 AISFF는 집행위원장에 배우 안성기, 이사장 손숙, 심사위원장엔 강수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임권택 감독, 이명세 감독, 배우 박중훈, 차인표, 유지태 등 다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2일 오후7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막을 연다.
9회째를 맞은 이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총 90개국의 영화가 출품된다.
영화배우 차태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강수연 심사위원장(영화감독), 공효진, 이명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