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앞으로 12개월 안에 사퇴할 것이라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발머가 지난 2000년 CEO에 취임한 이후 13년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빌 게이츠 MS 설립자의 하버드대 동창인 스티브 발머는 지난 1980년 MS에 합류했다. 게이츠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의 전격적인 은퇴 의사 표명에 후임자가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S 운영체제(OS)를 전담하는 테리 마이어슨 수석 부사장, 기기(디바이스) 부문장인 줄리 라슨-그린 수석 부사장과 케빈 터너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발머의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8.90포인트(0.46%) 하락한 1만2815.1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7포인트(0.7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원진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이날 윈도와 윈도라이브를 담당했던 스티븐 시노프스키 사장이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시노프스키 사장의 빈자리는 줄리 라슨 그린 윈도 익스피리언스 부사장과 타미 렐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맡을 것이라고 MS는 설명했다.
줄리 라슨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8(가칭)이 베일을 벗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빌드(BUILD) 개발자 컨퍼런스'에 하루 앞서 차기 윈도 운영체제 윈도8의 개발자 버전을 공개했다.
윈도8은 PC와 태블릿PC에 모두 적용가능한 운영체제로 스마트폰용으로 제작한 윈도폰7의 메트로UI를 채용한 것이 특
'스티브 볼머' 마이크로소프트 CEO(오른쪽)와 '스티븐 시노프스키' 윈도우 엔지니어링그룹 수석 부회장이 2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윈도우 7의 PC 제조업체 배포를 공표하고 있다.
이는 윈도우 7의 개발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하며 오는 10월 22일 일반인들에게 공식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