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 김연아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7일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모
시리아 어린이들이 내전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전쟁의 아픔을 전해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버즈피드는 30일 터키 기자가 찍은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에 시리아 아이들의 고통을 전해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서 소년은 두 손을 들고 있고, 큰 눈에는 두려움이 느껴진다. 터키 기자 오스만 사을리는 지난 2012년 시
IS, 요르단 조종사 ‘참수’‘사살’ 아닌 ‘화형’… 살해 방법 바뀐 이유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잔인하게 죽인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참수나 사살에서 화형으로 살해 방법이 잔혹하게 바뀐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현지시간) CNN과 폭스뉴스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IS는 트위터에 마즈
지난여름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또 다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운동 ‘웨이크업콜(#WakeUpCall)’캠페인이 화제를 얻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웨이크업콜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상에 공개하고 다른 3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지난 5일 영국의 유명인사이자 유니세
잔해에 파묻힌 아이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기적적으로 어린 아이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잔해에서 구조되는 시리아 어린이(Syria Child is Saved from the Rubbl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전체 8분 정도 분량의 이 영상에는 건물이 무너진 잔해 속
시리아 난민이 두 달 사이 배 이상 늘어났다고 25일(현지시간) 아랍방송 알자지라가 보고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시리아인이 레바논, 터키, 요르단 등 주변국에 난민 신청한 수는 지난 9월 21만3000명에서 11월 현재 44만2256명으로 배 이상 급증했다.
아드리안 에드워즈 UNHCR 대변인은 “이 수치는 난민 등록을 하지 않은 시리
중동에서 피의 금요일이 이어지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정부군이 무력진압하는 과정에서 수십 명이 사망했고 예멘에서는 반군이 대통령궁에 포탄공격을 가해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이 부상을 입었다.
시리아 중부도시 하마에서는 5만명 이상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이에 정부군이 실탄을 쏘며 무력 진압을 벌여 최소 30명 이상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