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서울숲 시민정원 조성 행동 기부에 나선다.
GS칼텍스는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 정원학교 및 시민정원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심주영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의 협
한화솔루션이 미래세대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기후행동 1.5°C’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행동 1.5°C’ 캠페인은 환경부와 교육부에서 학생들이 기후 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기후행동 1.5°C’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이하 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을 ‘집사’라고 부른다. 도도하고 까칠한 고양이를 주인처럼 모시는 사람을 우스꽝스럽게 이르는 말이다. 고양이 집사만 있는 게 아니다. 반려식물을 모시는 ‘식집사’도 있다.
식집사란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다. 반려식물을 키우며 삶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
서울시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우수한 환경교육모델을 선보이는 시내 초ㆍ중ㆍ고 총 9곳을 ‘초록미래학교’로 선정,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미래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교육사업이다.
서울시는
쿠팡은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기능성 식물과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기 위한 텃밭 만들기 세트 등을 선보이는 ‘식물 가꾸기 기획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공기정화와 가습·탈취 효과까지 있는 기능성 식물 상품을 마련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실내 공기를 손쉽게 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채소, 허브와 같은 식용 식물들로 구성된 텃밭
다양한 열대·아열대 실내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핸드북이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열대·아열대 식물 300종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정리한 ‘열대·아열대 핸드북-국립수목원 보유식물’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책에는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열대·아열대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 쉽게 접하는 다육식물 등 실내식물을 비롯해 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