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제철 농산물 구매 가능도심 지하철역서 농산물 장터자치구 곳곳 전통시장서 행사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된다. 서울 각 자치구는 전통시장 내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3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산지직송 제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부터 시작해 전통시장 내
개인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의 금호동 아파트가 경매에서 16억 원에 낙찰됐다.
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는 이날 오전 1차 경매에서 16억3409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감정가보다 4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전용 117.18㎡ 크기의 이 아파트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씨의 부동산이 또다시 경매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18㎡(42평)로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이다. 경매는 감정가 100%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012년 준공된 단지로 지하철 5호
설맞이 각 자치구마다 이벤트 ‘풍성’전통시장 및 상점가 ‘페이백’ 행사
서울 자치구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각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일정 가격 이상을 사면 페이백을 해주는 행사부터 시작해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설을 맞이해
금호동1가 114번지 4.2만㎡ 규모조만간 서울시 지구단의 심의 신청인근 금호16·21·23도 개발 한창서울 내 핵심주거지역 탈바꿈 기대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신금호역 일대가 환골탈태를 앞두고 있다. 신금호 역세권 개발계획 ‘청사진’격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주민 공람을 시작하면서 조만간 서울시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인근 재개발 구역인 금호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 시공수평+별동 증축…사업 추진 속도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 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 ‘청신호’가 켜졌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호벽산 아파트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과 달리 리모델링 안전진단은 등급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B등급은 수직 증
금호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설립 동의서 접수 응봉신동아ㆍ금호벽산아파트 등 리모델링 ‘순항’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두산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 설립 추진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1994년 준공된 대단지(1267가구)로 리모델링 후 190가구 늘어난 1457가구 규모로 바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호두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리모델
◇서울 도봉구 방학동 734 청구 110동 1505호
서울 도봉구 방학동 734 청구 110동 15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청구아파트는 1995년 8월 준공된 10개동 97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해동로 등 주요도로를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1500 금호삼성래미안 102동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금호삼성래미안 아파트는 2002년 6월 준공된 11개동 5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응봉산이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고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한다. 경의중앙선
지난해 연말부터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비수기에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서울 소재 역세권 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다른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최근 역세권은 주거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어 실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현대건설이 서울에서 같은 날 두 개 사업장 분양을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4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힐스테이트 금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동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올 하반기에 수도권 곳곳에서 메이저 아파트 브랜드의 분양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들 물량은 서울, 경기도를 중심으로 비슷한 시기에 공급돼 대형건설사들 간 자존심 싸움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형 아파트 브랜드 분양 대결이 펼쳐지는 곳은 서울 3곳, 경기 1곳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3곳에서 대림산업, GS건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금호 20구역)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오는 9월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는 금호20구역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 총 606세대 규모다. 이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하는 73세대는
대림산업은 오는 9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
지하철 직원들이 약 10일에 걸친 추적 끝에 상습 성추행 용의자를 붙잡은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6시40분경 5호선 청구역에서 근무하는 위경호(47) 부역장이 60대 성추행 용의자를 추격 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용의자를 잡기 위한 청구역 직원들의 노력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후 8
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 개관한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 동안 간 각각 1만5000여명, 2만여명 총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왕십리자이’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약 3000명의 고객이 방
GS건설은 서울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 역세권에 ‘왕십리자이’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강북의 대표적인 직주근접단지인 왕십리 뉴타운과 인접해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16~20층 7개동 규모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84㎡까지 다양
6월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2만5000여가구가 공급된다.
3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다음 달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집계한 결과 33개 단지에서 2만5087가구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왕십리자이’(서울) △‘킨텍스 꿈에그린’(경기 일산) △‘SK뷰’(서울 대치동) △‘공덕 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