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노비에서 아씨로 바뀐 운명을 살게 됐다.
1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한씨부인(김미숙 분)에게 자신은 옥태영(손나은 분)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구덕이는 자신을 옥태영으로 아는 한씨부인에게 "저는 태영아씨가 아니다"라며 "저는 아씨가 머물러 계셨던 주막에서 일하던 종입니다. 아씨는 저를 하필이면 구하
국세청, 지능적인 수법으로 국부 유출한 역외탈세 혐의자 41명 세무조사 착수국적 바꾸는 신분 세탁에 해외 원정진료 엔데믹 호황이익 탈세도
해외 원정진료 대가를 코인으로 받아 탈세를 꾀한 의사와 국내에서 키운 알짜자산을 국외로 무상 이전한 다국적기업, 국적과 이름을 바꾸며 세금을 탈루한 국내 거주자 등 역외거래를 이용해 국부를 유출한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
정부가 이번 주부터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시설안전협회에서 ‘무량판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17년 이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다. 다만 결과에 따라 조사 대상은 더 확대될 수 있다.
국토부는 9월
정유정은 왜 살인을 저질렀을까.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범 정유정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온라인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당시 정유정은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살해된 김미숙을 끌어안은 채 발견됐다.
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경(남지현 분)이 살해된 오혜석(김미숙 분)과 피투성이가 된 오인주(김고은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이 박재상(엄기준 분)과 관련됐다고 생각한 오인주는 곧장 진화영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이번엔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했다.
9일 가세연은 생방송 라이브를 통해 “한예슬은 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라며 최지우의 남편이 이름을 바꾸는 등 이른바 ‘신분 세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이건 내가 처음 공개하는 거다. 딱 봐도 업장에서 찍힌 것”이라며 최지우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국세청, 역외탈세자 54명 세무조사…이중국적·국외소득 은닉 등 악용"법인세·증여세·과태료 등 부과에 검찰 고발 엄정 대응"
# A 씨는 가족과 국내에 거주하면서 수백억 원의 외환을 반입해 사용했다. A 씨는 의료기관에서 혜택도 받으면서 생활했지만 외국국적자임을 임용해 출국 일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체류일을 조작해 비거주자로 위장해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
“(펀드 자산) 부실과 다단계 사기인 것을 인지하고도 지속적으로 (상품을) 판매했다는 것은 심각한 도덕적 해이. 검은머리 외국인 임원의 도주를 방관하는 것은 아닌가요?”
헤지펀드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부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던 올 초 국민 청원에 올라온 글이다.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의 캐나다 국적을 꼬집은 것이다.
‘실화탐사대’에서 140억에 달하는 금액을 들고 사라진 아내를 찾는 남편의 사연이 '100억과 사라진 아내' 편을 통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 제작진은 남편을 만나 “19년 동안 악마와 살았던 것 같다”는 그의 괴로운 속내를 전했다.
‘실화탐사대’ 인터뷰에 응한 이 남편은 3개월째 사라진 아내를 찾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족과 친
배우 이신영이 공식입장을 통해 '학폭' 의혹을 제기한 동창 A 씨를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강남은 20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A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신영이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게시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배우 이신영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신영이 익명 커뮤니티에 떠도는 내용과 관련된 일에는 가담한 적이 없었다"면서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에 상처받은 분들이 계신다면 사과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 배우의 철없던 시절 행동으로, 현재 추운 현장에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윤서빈이 소속사 퇴출 후 첫 심경을 전했다.
8일 윤서빈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학창 시절 놀았던 것을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라며 “JYP와 프로듀스X101 제작진 모두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윤서빈은 지난 5일 한 네티즌의 폭로로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
올블랙 출신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설에 발끈했지만 후속 보도를 통해 증거와 증인이 속출했다.
19일 A씨는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사기를 당해 20년 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이에 마이크로닷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법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닷 측 공식입장 이후 또 다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사실상 종신(終身)에 가까운 임기를 보장받은 배경에는 새마을금고법이 뿌리가 됐다. 정부가 이사장 연임 문제를 해결하려 수차례 법 개정에 나섰지만, 이사장들은 빈번히 법적 미비점을 악용하면서 종신형 임기제가 관행처럼 만연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연임 제한’ 폐지 움직임을 보이자, 금고 사유화란
SBS '런닝맨' 멤버들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변경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8주년 기념 레이스인 '8자 사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멤버들 프로필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방송 직후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는 김종국이 원하는 대로 유재석 '못생긴 형', 지석진 '지는 해', 하하 '
◇ '런닝맨' 유재석 '못생긴 형'·이광수 '중기 친구' 프로필 변경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등이 프로필 굴욕을 맛봤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8주년 기념 레이스인 '8자 사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 하하, 양세찬, 전소민 등이 프로필 이름을 변경하는 벌칙을 당했다. 이날 최종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등이 프로필 굴욕을 맛봤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8주년 기념 레이스인 '8자 사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 하하, 양세찬, 전소민 등이 프로필 이름을 변경하는 벌칙을 당했다.
이날 최종 미션은 '8색 신 퀴즈'였다. 신발 색깔이 부저가 되는 '8색
모델 출신 배우 여욱환이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
여욱환은 2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 양모 씨와 7월 20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여욱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여욱환은 2002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 이듬해 MBC 시트콤 '논스톱3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변경이 30일부터 가능해졌다.
이날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등록번호 변경 업무를 시작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해진 것은 주민등록번호 제도가 도입된 1968년 이후 50년 만이다.
하지만 아무나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가능한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강예원이 영화 ‘눈길’을 적극 홍보했다.
2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감독님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십니다.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눈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눈길’의 이나정 감독과 강예원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단 4부작의 드라마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