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평가전이 종료됐다.
5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평가전에 나선 현역 6년 차 박성연은 전매특허 장기인 탬버린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지만, 이내 “노래를 못하니까 탬버린으로 때운다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진출한 8인이 확정됐다.
21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10회에서는 지난 방송 선발대로 출격한 에녹·손태진·민수현에 이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
나태주가 태권도 없이 ‘신사동 그 사람’을 선보였다.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태주가 ‘신사동 그 사람’을 선보였다.
이날 나태주는 “오늘만큼은 퍼포먼스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동안 너무 몸을 썼다. 오로지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가요무대’ 김수희 신유 김수찬 박구윤 김연자 조정민 이애숙 안다미 윤항기 문연주 조승구 연분홍 김수희 강진 염수연 출연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1449회에서는 ‘대중가요 100년 서울을 노래하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수희, 신유, 김수찬, 박구윤, 김연자, 조정민, 이애숙, 안다미,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손을 잡았다는 사실만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벌써 1988년의 사건‧사고부터 패션,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이 방송되기 전부터 패션계나 대중문화계는 1988년에 주목해 복고 상품을 내놓는 등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주요 캐릭터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11월 6일부터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이끌 골목친구 주인공 5인방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응답하라 1988’을 이끌 캐릭터는 1988년도에 고등학교 2년생인 덕선, 정환, 선우, 택, 동룡이다. 제작진이 밝힌 5명의 캐릭터는 다음
방송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이 첫방송 일자가 결정됐다.
tvN은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1월 6일(금)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1994’를 연출해 복고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PD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1988년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1994’를 연출해 복고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PD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11월초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 가족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벌써부터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렇다면 1988년의 정치,
가수 주현미가 24일 평소 거래하던 신한은행 한 지점을 찾앙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원금과 운용수익은 돌려받지 못한다. 대신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 시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현미는 "청년실업으로 어려운
로미나
로미나가 한국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8일 KBS 1TV ‘강연 100℃’에 출연해서 “2012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사동 그 사람’을 부르고 인기상을 탔다”고 밝혔다.
그 이후 로미나는 “한국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싹트게 됐다”며 “한국과의 인연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국이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 국내 최고 알앤비 보컬 그룹 바이브부터 대세 아이돌 제국의아이들이 출연, 세대초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주현미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신사동 그 사람’과 ‘짝사랑’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은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콘서트가 크리스마스 공연의 전부는 아니다. 중장년층이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디너쇼도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태진아 패밀리 디너쇼’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태진아와 진아기획 소속 가수 이루, 성진우, 마야가 함께 출연한다.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패밀리 콘서트는 흔한 일이지만 트로트, 발라드,
하하가 JTBC ‘히든싱어 2’에 러브콜을 보냈다.
9일 밤 11시 방송될 ‘히든싱어 2’의 주현미 편에는 홍진영, 이봉원, 솔비, 하하, 데니안, 한영, 하하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 2’의 녹화에서 “‘히든싱어2’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MC 전현무는 하하에게 “혹시 출연한다고 하면, 히트곡
고급스런 호텔 코스 요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디너쇼는 어버이날마다 환영받는 선물이다. 올해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우리네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이미자는 이번 디너쇼에서 3대 히트곡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를 비롯해 방송에서 잘 부르지
가수 주현미가 모교인 중앙대학교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주현미는 오는 27일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 ‘소프트 윈터(Soft Winte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호텔 디너쇼에서 벗어나 작지만 따뜻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1984년 데뷔한
다비치 강민경이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왕중왕 전에서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는 강민경을 비롯해 그동안 우승을 차지한 가수 씨스타 효린, 박재범, 허각, 알리, 엠블랙 지오, FT아일랜드 이홍기 둥이 총출동해 왕중왕 전 무대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고(故)김광석편에서 ‘잊어야
씨스타 효린이 불후의 명곡2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그동안 우승했던 가수들이 왕중왕전 무대를 펼쳤다.
효린은 이 날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 뿐 아니라 안무도 파워풀하고 멋지게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 외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애절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19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에서 이홍기(FT아일랜드), 지오(엠블랙), 강민경(다비치), 박재범, 알리, 허각 등이 지난 방송에서 우승했던 곡으로 경합을 펼쳤다.
이날 이홍기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을 편곡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매력을 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전후로 중장년층을 겨냥한 톱가수들의 ‘효(孝) 콘서트’가 풍성하다.
오는 6일 원조 꽃미남 가수 남진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그는 이날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데뷔 45주년 기념 ‘특별 디너쇼-님과 함께’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서 20인조의 오케스트라밴드가 함께해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