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연 지 3~5년 된 신생 학교중 10곳 중 3곳은 개교 전 예상 수준보다 학생 수가 지나치게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3년 지방 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8~2020년 개교한 전국 214개 초중고교 중 67곳(31.3%)의 학생 수용률이 적정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용률은 학교 신설 계획 당시
2027년 3월 개교
2027년 인천 송도와 검단, 청라, 3개 신도시에 초중고교 5곳이 신설된다.
3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8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 5개 초중고교 신설안이 모두 통과했다.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송도국제도시 첨단1고와 아라3중, 송도역세권 사업지구 옥련1초, 검단택지개발지구 검단3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