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수지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전 체조선수답게 남다른 몸놀림으로 치어리딩의 완성도를 높였다. 당시 신수지는 “은퇴 후 9년 만이다. 덕분에 녹슨 몸에 기름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수
리듬 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화제다.
최근 신수지가 KBS2 예능 ‘썸바이벌 1+1’의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에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수지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연소이자 동양인 최초로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큰 성과
'해피투게더' '신수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자수성가' 특집편으로 꾸며져 배우 장서희,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유연성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프로볼러로 데뷔해 화제가 되기도 한 신수지에게 '해피투
‘라디오 스타’ 신수지가 현재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선수 활동 할 때는 키 164㎝에 몸무게는 34㎏~38㎏을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가 프로볼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신수지는 1~2일 서울 팬코리아볼링장과 수원 퍼펙트볼링장에서 이어진 2014 프로볼러 선발전 1차 테스트에서 24게임 합계 4519점으로 평균 188점을 기록, 통과 기준 185점을 넘었다.
프로볼러가 되기 위해서는 8~9일가량 이어지는 2차 테스트에도 참가해 평균 190점 이상을
지난 10일 끝난 전국체전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놓친 신수지(20·세종대)가 심판들의 채점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신수지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누구나 나를 1위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곤봉 종목이 끝나고 30여 분간 점수 발표가 지연된 뒤 1위가 후배인 김윤희(20·세종대)로 바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