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신)가 데뷔 첫 팬사인회에서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10일 온라인 상에는 지난 7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 반디 앤 루니스에서 열린 크로스진의 첫 사인회에서 '바니'로 변신한 신원호를 비롯한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원호는 팬에게 선물 받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바니로 변신해
신예 신원호의 데뷔 전 화려한 CF 출연 이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원호 천의 얼굴'이란 제목으로 데뷔 전 CF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놓은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원호는 2011년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의류광고 빈폴 '스무살의 꿈'편에 등장해 '지드래곤의 남자'로 불리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도 싸이월드
'한중일' 다국적돌로 유명한 6인조 신인남성유닛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의 아이돌 인증샷이 화제다.
신원호는 13일 크로스진 공식트위터를 통해 "첫 방송 전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으로 출연중인 신원호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까칠한 모습이 아닌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