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배달의민족이 올해 선보인 ‘신의배달’ 광고 캠페인은 가맹업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짜 배달맛집을 찾기 위한 류배우의 도전기’를 컨셉으로 실제 배달의민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삼성카드 ‘즐기자 실용’편 광고를 찍은 배우 유해진이 ‘광고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한 49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한민
우아한형제들은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서울 전역 옥외광고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부럽다 OO동’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를 광고하는 것과 동시에 이름난 동네 배달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석촌동에는 ‘OO치킨’이라는 배달맛집이 있어서 석촌동 주민들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번 캠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이 3차 광고 캠페인 ‘신의배달’ 영상 공개 10일만에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의 이번 광고는 3일 유투브에 첫 공개된 후 6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 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 ‘신의배달’은 지난해 각종 광고제를 휩쓸었던 배달의민족의 3차 광고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