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현능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현능호 신임 대표는 기획전략 전문가로 다방면의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 창업멤버로서 신사업 투자 및 경영기획을 담당하며 기업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앱 개발 스타트업 위니플 창업, 종합
안종석 대표 선임…전기·토목 중심 재편알뜰폰 접고 블록체인·AI 신사업 띄운다"리스크 최소화하고 수익성은 제고할 것"
세종텔레콤이 전기·통신·소방 설비 시공 및 토목공사 전문 기업으로의 사업 구조 재편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텔레콤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안종석 부회장 겸 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는 세종텔레콤 최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한 롤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주한 신임 대표는 "넥스턴바이오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님들의 지지 속에 초정밀 장비 전문회사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국내 매출 및 영업능력 증가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79년 설
공정위 임원 겸임 기업 결합 심사 진행웨이브 대표이사에 SK스퀘어 이헌 선임티빙 2대주주 KT의 주주 동의가 관건SK스퀘어, KT 설득 작업에 전념할 듯
16개월째 지지부진했던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 결합에 속도가 붙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웨이브 1대 주주인 SK스퀘어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다. 16개월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는 티빙과 웨이브가 공룡 온
SOOP은 28일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영우 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서수길·최영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서수길 대표는 신규 사업과 프로젝트 중심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최영우 대표는 B2B 파트너십 확대를 중심으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이끈다.
28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 평균 임금인상률은 5.1%다. 한시적으로 현금성 복지 포인트 150만 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다. 특히 이번 타결은 이청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노사가 화합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차바이오텍은 최석윤 전 메리츠증권 고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이달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40여 년간 투자은행 업계에서 일해온 최 부회장은 JP모건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도쿄와 런던 현지법인에서 근무했고, 크레디 스위스, 바클레이즈, RBS 한국 대표와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 등을 거쳤다. 이후 모교
코스맥스그룹이 오너 2세 경영을 전면화 한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 이병만 사장이 코스맥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차남 이병주 사장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이사 자리를 꿰찼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이사회를 통해 이병만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사장)를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전병성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병성 대표는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다. 1965년생인 전 대표는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인사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동·강원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했다.
한국앤컴퍼니가 전날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이사회를 통해 박종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11년 한국타이어 기획재정부문장 전무로 입사해 전략기획, 경영혁신, 재무회계, 세무, 법무, M&A 등을 담당했다.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을 역임하며 회사의 재무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선임했다.
26일 한국타이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사내이사 및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결의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두 명의 공동 대표이사를 중심으
에프앤가이드는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기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에프앤가이드에 합류해 회사 현황을 파악하며 조직 업무 방식과 영업 전략 개선에 집중했다.
이 대표이사는 에프앤가이드 금융정보서비스, 인덱스 사업, 펀드평가업 등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의 균형 잡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민 SKIET 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SKIET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상민 사내이사 선임, 안진호 사외이사 선임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사업개발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
정기주총 이후 물러난 김규영 부회장 후임스판덱스 개발부터 세계 1위 이끈 기술 전문가
㈜효성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과 졸업 후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 40여 년간 섬유 사업 및 전략 부문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삼성E&A,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주식회사와 5186억 원 규모 ‘싸토리우스 송도 컴퍼스 프로젝트’ 공사 수주
△KCC건설, 인사동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와 998억 원 규모 ‘인사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와 220억 원 규모 비안전계통 DCS 공급계약 체결
△서울도시가스, 진용민·황주석 공동대표이사 선임
△위메이드플레
굿닥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영주 대표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경영인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겠단 방침이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전략 및 운영 컨설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난 10여 년간 인공지능(AI) 및 플
현대해상이 6년 만에 공동 대표가 아닌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해상은 21일 제7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석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현 신임 대표는 1969년생이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현대해상에 1993년 입사해 경영 기획본부장, 자동차 업무본부장, 자동차보험 부문장 등을 맡았다. 2023년부터는 장기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가 선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최근 인수한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한 이후 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고, MG캐피탈 주주총
교보문고는 20일 신임 대표이사로 허정도 KCA손해사정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보문고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재직 당시 광화문점 리뉴얼, 국내 최초 전자책 구독 서비스 'sam' 도입 등을 통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허정도 대표는 변화하는 출판 환경 속에서도 교보문고의 경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 체제를 이어가기로 했다.
17일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영입이 무산된 데 따른 결과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