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구매하지 않겠다는 글 잇따라중 본토에만 매장 약 900개…최대 시장
일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중국 신장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최고경영자(CEO) 발언으로 중국 현지에서 불매 운동에 직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앞서 최근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자 CEO는 전일 도쿄에서 이뤄진 BBC와의 인터뷰에서 옷의
H&M "신장 면화 구매 중단" 성명에 불매운동 전개불매운동, 서방 국가의 중국 제재가 원인국제인권단체 "위구르족 수용소 인원만 100만 명"
중국 내에서 H&M·나이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브랜드가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신장에서 제품과 원자재를 조달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것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