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녹색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이날 열린 개막식엔 지경부 조석 제2차관을 비롯해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12 녹색에너지대전’ 기간 중 녹색인증 제도 홍보를 위해 ‘녹색인증관’을 설치하고 녹색인증 제도 설명회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2 녹색에너지대전’은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녹색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KIAT는
에너지관리공단이 5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실시한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 제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36.5℃ 제품이란 태양, 풍력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지난 8월1일부터 9월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엔 아이디어부문 592건, 제품부문 24건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음달 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의 사전행사로 진행된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차세대 발전기술인 태양광 발전에 대해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됐다.
총 100가족이 참여했
정부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총 1조1539억원을 지원한다. 해당 분야의 올해 목표를 수출액 8조6100억원, 민간투자 3조5500억원, 고용 1만6000명으로 설정하고, 4대전략 및 전략별 23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이 ‘2012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13일 확정
국내 최대의 에너지분야 전시회인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19일 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 대전과 녹색에너지 대전을 연계한 행사로 전 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신재생에너지 대전에는 삼성중공업, OCI 등 국내 업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전시회 ‘2011 에너지 대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신재생에너지 대전과 녹색에너지 대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 세미나, 기업상담회, 일반인 대상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가 참여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인터뷰
“가격이나 공급을 중시했던 에너지 문제를 수요위주로 시각을 바꿔 바라봐야 합니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 이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제도(EERS)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자와 만나 에너지 효율을 수요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허 이사장
빅텍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빅텍은 3kw(version2), 10kw 태양광인버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빅텍은 현재 그린홈 100만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출용 인버터 인증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