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 1주년을 맞이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결혼기념일. 남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사랑해요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녁 해변을 배경으로 책상 위에 꽃과 편지봉투가 놓여 있다.
신주아의 남편 리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택시’에 태국인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신주아의 어머니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당시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예쁜 우리 엄마.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엄마 따라 좋은 엄마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주아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신주아가 결혼 전 활동했던 마지막 작품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다. 신주아는 2013년 방영된 ‘오로라 공주’에서 오금성(손창민)의 불륜녀 박주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신주아가 맡은 박주리 역은 오금성을
배우 신주아가 시조부모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 댁이에요.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정말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거대한 저택 앞 분수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
‘썸남썸녀’ 김지훈이 태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배우 신주아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이 선우선, 김정난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서로 소개팅을 주선하자는 제안에 “외국인도 괜찮느냐”며 “태국 왕족을 소캐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은 “신주아가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