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에서 역사어린이 합창단이 금융권 인사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고 있다.
윤영일 기업은행 감사, 윤용로 외환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박종덕 구세군사령관, 최 금감원장, 김필수 구세군 서기장관,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종준 하나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에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권 인사들이 구세군 나눔 종을 흔들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윤용로 외환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이건호 우리은행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최 금감원장, 김필수 구세군 서기장관,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종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시장이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총재는 20일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금융협의회를 열고 미 연준의 테이퍼링 시행 발표로 인한 시장 영향에 대해 “아침에 보니 미국과 유럽시장이 우호적으로 받아들였다”며“우리도 전날 주식·채권시장에서의 선물, 현물이 모두
NH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 특화상품인 ‘내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이 출시 3개월 만에 15만좌, 2조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농협금융 수신상품 중 최단 기록이다.
이 상품은 ‘장·노년층을 위한 저축상품을 만들라‘라는 신충식 농협은행장의 특명에 의해 개발됐다.
만 45세 이상 고객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부가서비스로는 장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13일 전통주 제조기업 우리술을 방문, 경영애로를 경청하고 농식품분야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은행은 우리술과 2005년 첫 거래를 시작해 성장의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올해 4월부터 6주간 실시된 농식품기업컨설팅을 통해 이 기업의 장단점을 진단,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 신임 은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중앙회장 추천 1인, 지주회장 추천 집행간부 2인,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2인으로 구성됐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연말·연초 인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2014년 농협은행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새로운 진용을 연내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4일 경기도 이천시 신필2리 마을에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과 함께‘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전화상담사들이 그 동안 전화로 말벗을 해 드리는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로해 드리는 자리였다.
농협은행은 또 직원들이 모
NH농협은행은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이날 농협은행 송도GCF지점을 방문해 거래신청서를 작성, 첫 금융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GCF(Green Climate Fund)는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며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지난해 10월
NH농협은행은 성금 모금 및 배분 전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및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1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제 10회 김장김치 ·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충식 농협은행장과 조규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정성환 신부, 진익철 서초구청장, 탤런트 양미경 씨가 참석했으
농협과 한국마사회는 24일 서울 경마공원에서‘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지원 기금으로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회에 참석한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우승 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하고 “육성지원 기금을 통해 경주마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우리 경제가 글로벌경제 위기에서 헤어나면서 성장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는 은행의 역할이 더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 금융협의회를 열어 “은행들의 수익이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 이슈로 경영여건도 우호적이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이는 미국의 양
NH농협은행은 시니어고객 특화상품 ‘내생애 아름다운 정기예·적금’이 10만좌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일 10만좌를 돌파해 8일까지 10만9113좌, 1조3768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됐던 농협은행 수신상품중 역대 최단기 실적이며, 각종 수신상품 판매실적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런 고객
신충식 농협은행장이 친(親)중소기업 은행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현장소통에 잇따라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를 중소기업 지원의 해로 선포한 그는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신 은행장은 6일 안산·시흥스마트허브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
NH농협은행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맨하튼에 첫 해외지점을 개점했다.
농협은행은 31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팰리스호텔에서 신충식 농협은행장과 손세주 뉴욕총영사, 로버트 도노반 뉴욕주금융국 부국장, 샐리 밀러 외국계은행협회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 행장은 “뉴욕지점 개점을 통해 고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 4명 등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 CEO들의 연임 여부에 따라 자체 인사 후폭풍은 물론 향후 은행권 CEO 인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은행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각에선 일부 인사는 교체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의 시니어고객 특화상품인‘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이 출시 30여 영업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농협은행 수신상품중 역대 최단기간 실적이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출시된 이 상품은 28일 기준으로 8만좌·1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내 생애 아름다운 예·적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산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국제화를 위해 통화스와프를 추가로 체결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25일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금융협의회를 열고 “최근 3건의 통화스와프 체결은 원화 국제화란 큰길에서 작은 걸음을 뗀 것”이라며 “중국이 23개국과 스와프를 맺어 위안화 시장을 만든 것처럼 한국도 많이 연구
(왼쪽부터)김용환 수출입은행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0월 금융협의회’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0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