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신한마음편한TDF·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신한밸런스프로펀드)의 설정액이 연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8일 기준 1328억 원으로 연초 설정액 405억 원 대비 227% 증가했다. 이는 디폴트옵션 펀드 규모 1000억 원 이상 운용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다.
신한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신한마음편한TDF2050’이 동일 유형 빈티지 중 온라인 판매 1위(359억 원)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TDF는 전체 TDF(156개)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신한자산운용 TDF의 온라인가입자 비중은 52%로, TDF 상위 운용사 중 유일하게 50%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는 TDF 유입금액 중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수익률이 업계 대표 타깃데이트펀드(TDF) 동일 빈티지 중 3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에 따르면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3년 수익률은 14일 기준 각각 15.04%, 16.45%, 17.0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