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암호기술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가 합병 상장을 통해 정보보호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
드림시큐리티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합병상장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달 ‘M&A 중개망을 통한 특례(패스트 트랙)’ 합병 1호 기업으로 신한제2호스팩과 합병을 승인받았다.
이날 빔진규 대표는 “각종 인증 솔루션부터 모바일
한국거래소는 17일 인수합병(M&A) 중개망을 통한 합병상장특례 첫 사례로 비상장기업 드림시큐리티와 신한제2호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 거래소 M&A 중개망을 통한 이번 합병상장특례는 최초며, 내년 2월 상장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거래소 M&A 중개망에 등록된 우량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하는 경우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공모주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대우스팩2호와 영우디에스피의 공모가가 희망가를 밑도는 사례로 기록되며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우스팩2호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은 0.49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 배정된 수량 157만5000주 가운데 76만78
한국거래소는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3일 개시된다.
신한제2호스팩은 지난 6월 설립됐으며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8.65%)다. 합병대상은 소프트웨어ㆍ서비스, 게임 산업, 모바일 산업, 바이오ㆍ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ㆍ통신, 소재 및 기타 미래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이다.
총 공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하 신한제2호스팩)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지난 22일 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신한제2호스팩은 지난 6월25일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스팩은 △소프트웨어ㆍ서비스 △게임 △모바일 △바이오ㆍ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ㆍ통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8월4일~8월8일) 2개 회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SPAC)이, 다음 날인 8일에는 코넥스 상장사인 아이티센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신한제2호스팩의 주주구성은 에이씨피씨 95.2%ㆍ신한금융투자 4.8%이며, 스팩규모는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