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5일 신한지주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3.7% 증가한 8478억 원으로 예상치인 8396억 원을 소폭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8693억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에 679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신한금융는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이 6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4% 늘어난 규모이며, 증권사 전망치(약 6050억원)보다 10% 가량 높은 수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대신증권은 23일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되어 있는데다 3분기에는 은행 중 가장 이익 모멘텀이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상승, 전년동기 대비 84.0%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