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협이 올해 신협 운동 6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는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김 회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는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신협의 발상지인 부산에서 국제 신협의 날을 기념해 부산교구청에서 열렸다. 부산교구청 손삼석 주교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에게 교황의 축복장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18일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임직원이 3월부터 실시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2000매와 5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신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 신협의 날(5월 1
신협중앙회는 5일 임직원 100여 명이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생명 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신협중앙회 대전 중앙본부와 서울사무소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본부는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소재
신협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의 날인 내달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0매를 전달했다. 다음날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국
신협중앙회는 21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사랑의 헌혈’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하는 신협의 정신을 생명나눔의 정신으로 넓혀 인도주의적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