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진행한 ‘2024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최병완 복지증진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자생의료재단은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긍휼지심(矜恤之心)을 기리기 위한 ‘독립운동가 콘테느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비전타워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을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신준식 박사가 학업에 정진 중인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해 사재 약 1억2000만원을 출연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준식 박사는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선발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건설기술인단체 그리고 학계 등 13인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기술인 권리헌장 제정 등의 필요성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행위를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한국 건설이 처한 현실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청년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가장 근본적인 문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지난 29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전문건설업 해외사업 유망지역 맞춤형 진출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내수시장 위축과 경쟁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건설업체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 사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수반되는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수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12일 전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협회 회장실 등 6곳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12명이 투입됐다. 협회가 7억 원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코스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6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공사 물품발주 관행 개선과 직접시공 의무제도 개선 등 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신홍균 코스카 중앙회 회장은 “최근 건설업계 수주액 감소로 수주절벽의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시장의 건전한 발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중견 전문건설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하도급법상 수급사업자로 보호받게 된 중견 전문건설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홍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공정위가 하도급대금 미지급 문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협회와 공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 건설전반에 관한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하도급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5일 오전 전문건설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교육센터'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원식 및 현판식에는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협회 회장단, 국토교통부 김정희 건설경제 과장, 가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를 비롯한 외부강사, 건설정책연구원, 교육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정부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 중소기업 대표로 참석해 건설업계의 불공정 거래관행 실태와 하도급대금 지급과 관련한 애로사항 해소를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회장은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으로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하도급 기성금 유보와 내역 외
“건설업계는 단순 도급형 사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장관은 “건설업계는 대내적으로 SOC 확충과 도시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홍균 제10대 중앙회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동철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길 의원, 한선교 의원, 이찬열 의원, 김희국 의원, 이우현 의원,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과 건설단체장 및 학계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홍균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0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하는 신홍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松柏之操)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며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임시총회에서 1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0월 말까지 2년이다.
충남 보령 출신인 신 신임회장은 과거 대우건설에서 16년 근무한 뒤 1996년 대홍에이스건업을 설립했다. 4대강 사업을 비롯해 신분당선 전철,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국책사업에도 다수 참
국내 포털의 뉴스 서비스에 대한 논쟁이 점점 가열되며 정부와 포털사들이 규제와 자율 사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5일 서울 여의도연구소에서 ‘포털 뉴스의 공정과 상생’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포털 뉴스 유통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정부,정치권, 한국신문협회 등은 포털 서비스는 공공재 성격을 띄기 때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제도연구반은 7일 방통위 회의실에서 공개토론회를 열어 ‘접시 없는 위성 안테나’(DCS)의 위법성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KT와 케이블업계는 DCS의 위법성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케이블업계는 DCS가 유선설비(IP)를 이용하므로 이용자가 직접 수신하지 않기 때문에 방송법과 전파법에서의 위성방송사업 정의에
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가 2012년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수주 5000억달러 달성 및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어 김 부회장 등 156명에게 포상했다.
김 부회장은 세계 4위 규모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건설현장 총괄책임자로서 국제행사인 여수엑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 사업자 선정과 관련 지나치게 공익성만 강조하면 과거 ‘우리홈쇼핑’이 ‘롯데’에 매각된 전철을 다시 밟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나치게 공익성을 강조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외면할 경우 운영이 부실해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렇게 되면 별도의 재정투입이 불가피해지고 이는 국가 및 국민의 부담으로 귀착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