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가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일대비 240원(2.78%) 상승한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초 ESS의 사용량을 극대화하고 방전 때에도 무정전으로 전력을 지속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며
[종목돋보기] 지엔씨에너지가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NEP(신제품인증마크)와 우수조달물품 인증을 신청했으며 지난달부터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함에 따라 비상발전장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지엔씨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초 ESS의 사용량
와이오엠은 패션(신발) 사업부문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9억7000만 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8.78% 규모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합병완료에 따른 사업역량 집중과
손익구조 개선 및 사업수익성 개선"이라고 밝혔다. 와이오엠은 향후 VCI필름 및 LDPE 제조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
한국거래소는 리드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지연 공시했다며 이달 11일자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은날 포비스티앤씨에 대해 회사합병·자기주식 처분 결정 철회 등 공시번복을 이유로, 와이오엠은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체결 공시 지연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일부 상장기업들이 허위공시, 공시번복 등으로 신뢰를 저버리면서 투자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벌점에 따라 1일 매매거래 정지, 관리종목 지정, 상장 폐지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의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증권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중국원양자원이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4월 한 홍콩 업체로부터 대여금과 이자 74억 원을 갚지 못해 소
임원진의 횡령과 유상증자 가장 납입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신후가 사명과 이사진, 사업목적을 모두 변경하면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거래소 심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새 경영진의 개선 의지가 통할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후는 전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를 와이오엠으로 변경하고 사내
△[조회공시] 대우조선해양, 우량사업 삼성중공업 매각 보도 관련
△금호산업, 796억원 규모 양주 옥정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대한항공, 159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답변공시] 명문제약 "시황변동에 영향미칠 사항 없어"
△동부건설, 558억원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답변공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우량사업 매각 검토한 바 없어"
올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띈 종목은 단연 코데즈컴바인이었다. 코데즈컴바인은 유통주식수가 1% 안 되는 품절주라는 이유로 급등락을 반복했다. 한때 시총 4위까지 오르며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29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파캔OPC로 373.2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미반도체, 1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로템, 현대위아에 645억 규모 부동산 매도
△대경기계기술, 10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미래에셋증권, 2000억원 단기차입 증가 결정
△엔케이, 전환가액 6400원→4667원으로 조정
△한국카본, 자사주 131만여주 취득 결정
△잇츠스킨, 자사주 300억원 취득 결정
△OCI, 디씨알이에
신후는 자회사 로얄그리인코리아의 일본 로얄 코스메틱스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고 8일 공시했다.
신후 측은 "2015년 11월 일본 로얄그룹의 본사를 포함 4개의 계열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일본 로얄그룹은 핵심계열사 2개사를 제외한 2개사에 대한 매각의사만을 전달, 결국 일본 로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