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들의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해외판매 물품 수출신고가 자동화된다. 수출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해외소비자들이 국내 상품을 구입하는 '역(逆)직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몰, 온라인쇼핑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등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0회 한국 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김윤근 일진전기 기술고문(66)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젊은 공학인상에는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이사(48)와 심상준 고려대 교수(50)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 기술고문은 얇고 성능이 뛰어난 리튬이온 2차전지용 전해동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인 이재석 심플렉스인터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이 올해 창조경제 대상(공헌부문)인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은 서울 강남구에서 마루 180을 개관해 창업자에게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4년째 개최하고 엔젤투자기금으로 27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식문화·패션·콘텐츠 사업을 지원해온
온라인쇼핑몰 카페24가 일본 거대 전자 유통업체 라쿠텐과 손을 잡고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길을 확장했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과 라쿠텐은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신사업모델 발표 간담회’를 열고 양사가 함께 마련한 한국 기업 대상의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라쿠텐은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
여성의류 전문몰을 운영 중인 미아마스빈 강병석 대표는 요즘 신바람이 절로 나온다. 2012년 중국에 쇼핑몰을 오픈하고, 이듬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티몰에 입점한 뒤 ‘중국어 쇼핑몰’ 일평균 방문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매출은 2013년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올해는 연매출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카페24를 운영하는 정보통신(IT)기업 심플렉스인터넷과 국내 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금융상품, 환전, 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심플렉스인터넷은 IT 인프
심플렉스인터넷은 17번째 ‘카페24 창업센터’를 중국 광저우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광저우는 대형시장과 생산라인이 발달해 '중국의 무역 메카'로 불린다. 이에 광저우에 중국사업 거점을 세우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은 카페24 창업센터 광저우점에 입주할 경우, 해외 사무공간을 구하는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일
중국 온라인ㆍ모바일 공룡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전자상거래, 전자결제, 온라인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것.
전 세계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쇼핑몰 솔루션 카페24를 제공하는 심플렉스인터넷과 손잡고 한국 판매자 유치에 나섰다.
매기 우 알리바바그룹 B2C 해외사업부 사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카페24가 국내 홈쇼핑 업체들의 남미ㆍ유럽 역직구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카페24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의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까지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인어는 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포르투갈어는 브라질의 공용어다. 이들 국가는 모두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늘고 있는데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심플렉스인터넷은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을 초청해 '창조경제 온라인 실크로드 중국시장 수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의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들이 소개되는 자리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전략이 전자상거래 방문자와 매출을 늘리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카페24 마케팅센터(cmc.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지난해 7월부터 빅데이터 분석 광고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여성 캐주얼의류 전문몰 ‘데일리룩’ 매출이 1년 전보다 40%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심플렉스인터넷은 17일 클라우드 방식의 온라인 쇼핑몰 트래픽 처리 기술을 카페24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카페24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솔루션 브랜드다.
이를 통해 카페24는 쇼핑몰 솔루션, 마케팅, 호스팅 인프라 등 주요 서비스 분야의 상호 연계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실시
역직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쇼핑몰 업체들이 현지 고객 확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카페24는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는 국내 쇼핑몰 중 90%가 해외 포털 광고와 더불어 현지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까페24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해외 쇼핑 이용자들은 해외 포털사이트 키
심플렉스인터넷이 지역 전자상거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카페24 창업센터’를 확대한다.
심플렉스인터넷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 카페24 창업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24 창업센터 한국노총대전점은 비수도권 지역 최초의 창업센터로, 해당 지역의 전자상거래 창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한국노총대전점은 시청
심플렉스인터넷이 전자상거래 무역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3일 신대방동 본사에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간 인재 교류 및 기술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무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관련 분야 취ㆍ창업 연계형 교육 과정 운영 등
심플렉스인터넷이 3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산학간 인재 교류ㆍ기술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무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관련 분야의 취·창업 연계형 교육 과정 운영 등을 상호 지원한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앞서 중앙대 산학협력단 산하에 있는 학교기업 쇼핑몰인 ‘아리몰’ 구축에
카페24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글로벌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할 ‘카페24 찾아가는 창업 쏘쿨’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카페24 전자상거래 무역지원팀 주명규 팀장이 ‘취업과 창업, 이 시대가 말하는 창직(적성과 능력에 맞게 창의적 아이템을 가지고
지난해 우리나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8조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시장 규모인 28조원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그러나 글로벌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 1450조원과 비교하면 2.5%에 불과한 수준이다. 성장률도 글로벌 시장이 21.1%로 한국의 9.8%를 두 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온라인 수출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온라인 한류
“한국 시장에 대해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 셀러들은 패션감각이 뛰어난 고품질 제품을 판매한다. (아마존 고객들의) 구미에 딱 맞는 상품들이다.”
네이트 앳킨스 아마존 동아시아 세일즈 총괄 매니저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까페24와 아마존이 함께하는 온라인 수출 세미나’에서 “일본팀, 중국팀과 함께 일하면서 한국을 살펴보고
글로벌 한류 열풍과 국내 제품에 대한 높은 품질 신뢰도가 맞물려 해외 역직구가 활발해지며 국내 쇼핑몰 CEO 10명중 9명은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24 교육센터는 4개월간 해외 관련 강좌 참석자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쇼핑몰 운영자 88%가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또 이들 가운데 절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