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에서 사상 최초로 쌍둥이 렛미인 자매가 탄생됐다.
스토리온 ‘렛미인3’ 다이어트 특집 편에서 13대 렛미인에 방미선 씨가 선정돼 베이글녀로 완벽변신했다.
방미선 씨는 지난 8월 11대 렛미인에 뽑힌 방미정 씨의 쌍둥이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 당시 동생 방미선 씨와 경쟁을 벌였던 언니 방미정 씨는 동생을 제치고 렛미인에
또 한 명의 여신이 탄생했다.
12일 방송된 ‘렛미인3’ 다이어트편에서는 고도비만으로 고통 받는 주부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묻지마 살인사건’ 목격 후 공포와 충격에 고도비만이 된 ‘버림받은 이혼녀’와 두 번의 출산과 우울증으로 몸이 망가진 ‘사육당하는 아내’, 췌장 수술과 연이은 출산으로 비만이 된 ‘무시당하는 뚱보아내’, 산후비만에 부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