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을 소유한 씨디엘호텔코리아가 업계에 떠도는 매각설을 부인했다.
웡홍렌 씨디엘호텔코리아 대표는 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을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최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 인접한 땅을 사들여 500실 규모의 호텔건립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며 지난달 15일부터 식음료 업장 4곳과 로비 등을 단장하기 위한 공사를
김대중 정부 시절 대우그룹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최근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은닉 재산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19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이에따라 과거 대우그룹의 분식회계와 사기대출로 18조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선고받은 김 전 회장에 대한 재산 추징과 함께 추가 은닉재산이 더있는지 여부에 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하루 329원, 고시원보다도 싼 값에 공짜 사용하다시피 해 온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펜트하우스 방을 빼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는 15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소유주인 ㈜씨디엘호텔코리아가 이 호텔 23층 펜트하우스(면적 903㎡, 약 273평)를 비워달라며 김 전 회장을 상대로 낸 명도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