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흘리데이 기프트 마켓' 팝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소품 등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날로그 TV 오르골, 크림슨 트리 오르골, 트리 등이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알박기 인사’ 논란에도 김용수 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을 강행했다.
황 권한대행은 5일 이기주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김용수 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
◇위기의 케이블 독자생존 가능할까? = 올해 케이블 업계는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였다. IPTV 업계의 거센 추격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입지가 점점 위태로워졌기 때문이다. 1995년 출범한 케이블방송은 티브로드, CJ헬로비전 등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5곳과 개별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KT,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UHD TV 보급의 본격 활성화에 맞춰 독창적으로 개발한 UHD TV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료방송 시장공략에 나섰다.
디엠티는 남미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브라질 NET사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 특수를 계기로 최근 개발한 자사의 신제품 ‘DESEO’ 판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6일 밝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부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를 열며 세계시장 제패를 선언했다. 올해 1월 여상덕 OLED 사업부장(사장)을 수장으로 한 OLED 사업부를 새롭게 신설한지 5개월여 만이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OLED 사업전략 및 OLED 사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여상덕 사장은 ‘미래성장동력’,
◇ 나라 안 역사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
야후 코리아, 한국시장서 철수
방통신위원회,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 등 3개 종합지와 경제지 매일경제 등 4개 사 선정
군산선 통근열차 마지막 운행
혜암 조계종 종정 입적
수인선 협궤열차 고별 운행
대한뉴스 마지막 방송
천연두, 예방접종 대상에서
하나대투증권은 17일 가온미디어에 대해 중남미 지역 매출 증가로 2015년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12월 스몰캡 추천주로 꼽았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PT셋톱박스 특화 업체인 가온미디어는 중남미 지역, 해외 경쟁 셋톱박스 제조업체의 부진에 따른 반사 효과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며 “가온미디어의 4분기
“미생의 장그래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상상이 가네요.”
1급 시각장애인인 강완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실장이 고조된 목소리로 외친 한 마디다. CJ헬로비전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소리로 보는 TV, 이어드림(EARDREAM)’ 서비스를 선보인 자리에서다. 강 실장은 1년에 걸친 CJ헬로비전의 스마트TV 서비스 개발 전 과
◇ 나라 안 역사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됨
부산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북한, 함북 화포리에서 핵 실험
서울 서초동에 화재 발생해 이재민 1500여명 발생
롯데 자이언츠, 창단 후 첫 우승
전두환 대통령의 버마(현 미얀마) 방문시, 아웅산 묘역에서 폭탄 테러 발생해 서석준 경제부총리,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 순직
과천 신
아날로그 케이블TV 가입자도 고화질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방송의 HD 전송방식인 ‘8VSB’ 변조방식을 아날로그 케이블TV 사업자에게 허용하는 ’8VSB 변조방식 도입·운영(안)’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케이블TV 사업자는 8VSB을 도입해도 아날로그 케이블 TV의 상품별 채널 수와 요금을
KT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에서 주관하는 텔레비전화이트스페이스(TVWS)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TVWS는 국내 아날로그 TV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TV방송대역(470~698MHz) 중 방송사업자가 사용하지 않는 빈 주파수 대역을 의미한다. 이 주파수 대역은 저주파로 전파특성 상 도달거리가 길고, 투과율이 좋아 도서지역과 장애물이 많은
KBS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5일 한 매체가 보도한 "지상파 요구대로 다채널 도입 땐 국민 90%는 TV 새로 사야 할 판"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KBS는 "UHD 방송을 보려면 지상파로 수신을 하든 유료방송으로 수신을 하든 UHD 전용 TV를 구매해야 한다"며 "UHD 방송의 경우만 UHD 전용 TV를
지난 2007년 2월 설립된 디엠티는 위성·케이블 방송용 HD셋톱박스, 위성방송과 IPTV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등을 만드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이다. 국내 100여개가 넘는 셋톱박스 기업 중 유일하게 설립 시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KT스카이라이프에 SD, HD위성 및 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디엠티
“글로벌 셋톱박스 탑티어(Top Tier·일류업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희기 디엠티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 디엠티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케이블 방송업체 ‘컴캐스트(Comcast Corporation)’에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지상파 디지털TV(D TV)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지상파 DTV 채널 재배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1997년 디지털TV 방송 전송방식이 결정된 이후 2012년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2013년 채널 재배치 등 약 16년간 추진된 지상파TV
내년도 최저생계비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보다 5.5% 많은 월 163만820원으로 결정됐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14일 보건복지부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1월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이나 급여 수준 결정에 사용할 새로운 최저생계비 기준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상률 5.5%는 지난해 3.4%를 1.2%p 웃돌고 2000년 이후 2
보건복지부는 14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14년 최저생계비를 올해 대비 4인 가구 기준 5.5% 인상된 163만82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최저생계비는 1인가구 60만3403원, 2인가구 102만7417원, 3인가구 132만9118원이다. 4인, 5인, 6인 가구의 경우 각각 163만820원, 193만2522원
보건복지부는 14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14년 최저생계비를 올해 대비 4인 가구 기준 5.5% 인상된 163만82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최저생계비는 4인가구 163만원, 1인 가구 60만원 수준이 된다.
이와 함께 현금급여 기준을 4.2% 인상해 4인 가구 132만원, 1인 가구 49만원으로 결정했다.
브라질은 2018년 12월까지만 아날로그TV 신호를 송출하고 2019년부터는 디지털TV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브라질 통신부 관계자는 “오는 2015년부터 4년간 지역별로 아날로그TV를 종료할 것”이라며 “디지털TV 전면 도입을 위해 최대 40억 헤알(약 1조9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라
미래창조과학부가 19일 ‘저소득층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셋톱박스 없이도 디지털 케이블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클리어쾀'(Clear QUAM)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범 미래부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클리어쾀 서비스를 저소득층에 한정해 제공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