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 지자체 · 커피 전문점 · 기업 등이 민관 연합체를 결성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는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수원시, SKT, KB금융그룹, 태광그룹, 스타벅스코리아, 달콤 등 총 23개 기관 및 기업은 11일 서울 을지로 SKT 사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는 ‘ha:bit eco alli
SK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에도 나섰다.
SK그룹은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관
한국중부발전은 ‘그린뉴딜 친환경·산업안전 분야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기업과 30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사업비 지원 전달식과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산업안전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쳐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원두 커피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구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올 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524%, 오프라인 127% 성장했다고 밝혔다.
유라 커피머신은 취향에 맞는 원두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전문 카페 퀄리티의 스페셜티 커피를
“청년이 말하고 기성세대가 경청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을 찾겠다.”
5일 출범한 ‘지속가능 사회를 상상하는 청년 포럼(지상청)’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모여 사회ㆍ환경ㆍ경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해법을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찾아내는 세대통합형 포럼으로 안치용 한국CSR연구소장이 주도하고 있다.
안 소장은 “지상청 포럼은 각자 흩어져
#. A 씨는 LG유플러스에서 VVIP 회원으로 등록돼 연간 12만 포인트를 지급받고 있다. 하지만 11개월 동안 A 씨가 사용한 멤버십 포인트는 0포인트. 그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어디서 신청해야 할 지, 어느 곳에서 사용해야할 지도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 B 씨는 KT를 이용하면서 20일간 유독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 월 기본 제공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데 평균 1억2000여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커피점 창업비용은 임대보증금, 권리금 등 점포 임차와 관련된 비용 제외평균 1억2178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입지가 우수한 곳에 책정된 권리금 등을 감안하면
SK행복나눔재단이 발족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과 정서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온라인 서명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긴 협약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서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의 수만큼의 아동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아동 건강과 정서 지원의 중요성을
기업들이 점차 심각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 연합체를 조직했다.
SK그룹은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장, 조윤성 GS25 대표, 조방래 동부화재해상보험 부사장 등 14개 기업, 학교 및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는 협약식을 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엣지 스몰(edge small)’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반영돼 프리미엄 브랜드나 명품이 아닌 DIY, 아이디어 제품 등 의미 있는 선물이 인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와 공정무역 초콜릿, 메시지 카드가 조화된 ‘밸런타인 고백키트’
◇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패션ㆍ잡화 등 20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우선 아디다스가 단독 행사를 진행해 전 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13~14년 전상품과 15년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
동국제강은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약 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5개 계열사 임직원들로부터 1만1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과 임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남은 기증물품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6월 12일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이다. 국제노동기구(ILO)가 아동노동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지정한 이 날은 각국 정부가 학교, 아동청소년단체, 시민사회, 미디어 등과 연계해 캠페인이나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지난 10일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아
제주항공은 오는 16일부터 태국(방콕), 홍콩, 필리핀(마닐라, 세부) 노선 기내에서 그동안 무료 제공되던 소형 스낵박스를 유료판매로 전환하고 다양한 즉석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판매되는 즉석식품류는 △오징어짬뽕(2000원) △콩나물 해장국밥(4000원) △야채비빔밥(5000원) △뽀로로 쿠키(2000원) 등이다.
즉석식품 유료판매에 따른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정무역브랜드 아름다운커피는 5월 11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6일부터 1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네팔 공정무역 활동가 한국 방문에 맞춰 캠페인의 주제를 ‘네팔 이야기’로 정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네팔 공정무역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네팔 커핑 전문가 세션(5.7·커피 리브레) △네팔 ‘히말라야의 선물’
iCOOP생협사업연합회(iCOOP생협)은 오는 25일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공정무역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공정무역 산지 방문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iCOOP생협은 2007년 동티모르 원두커피백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인 커피 생두, 설탕(마스코바도), 카카오, 후추 등을 공정무역으로
금융투자협회가 사옥에 입주해 있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과의 계약이 끝나자마자 대기업 관련사의 커피숍 입점을 추진하며 논란이 예상된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재 비어있는 1층의 커피숍 입점을 위한 입찰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에는 CJ푸드빌와 아워홈이 참여중인 가운데 아워홈의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협회는 전날 제안설
경기불황에도 기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착한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소비가 많은 밸런타인데이,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은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11일 공정무역 상품인 아름다운 커피의 ‘이퀄 아메리카노’를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1시간 동안 약 5500만원의 판매수입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초콜릿 회사들의 상술이 찜찜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석연치 않다. '뻔하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종 상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 홍보하는 채널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정무역 초콜릿은 아동 노동 없이 재배된 카카오를 정당한 가격으로 직거래한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