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시리즈 ‘소년시대’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년 간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통합해 심사하는 국내 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이다.
배우 고(故) 박지아의 유족이 배우 염혜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박지아의 동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쁜 수상에도 누나를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염혜란을 언급했다.
이어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갈 때 면회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여러 번 찾아 문밖에서라도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투병 중에도 의식 없는 누나에게 힘이 돼 줬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그는 영화제 기간 '뱀의 길'과 '클라우드' 등 2편의 신작을 선보이며 한국 관객들과 호흡한다.
3일 BIFF 측은 구로사와 감독에게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하며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과 현대 일본사회의 날카로운 고찰을
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4연속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12일부터 25일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진행한 결과 변우석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에서 변우석, 김수현, 차은우, 이승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도경수, 김혜윤, 안효섭, 김선호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작품들이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개막작인 '전,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가 마감될 정도였다. 앞선 20일 오후 2시에는 개·폐막식 입장권 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는 매년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 비평가 협회인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Do It Yourself)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
LGU+,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
LG유플러스가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
베스트 콘텐츠 수상하며 2관왕…‘오징어게임’도 기술상·남자 조연상 2관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오징어게임’이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베스트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은빈은 여자 배우상을 받으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관왕에 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영화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축소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사장 30일 결산 기자회견을 열어 "영화제의 방역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경호팀 용역, 이런 것들을 위해서 혼신의 열정을 쏟아준 영화의전당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2006년 아시아필름마켓 출범 이후 14년 만에 공동운영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BIFF는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차승재 프로듀서와 오동진 영화평론가를 위촉했다.
차 신임 공동운영위원장은 '비트',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내 머리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