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3월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이번 무역센터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구현하는 최고급 다이닝 수준의 버거
대교는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습도움센터와 경계선 학습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은 경계선 아동을 위한 대교의 전문적인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대교는 2016년 아시아 1호 아동교육 SIB(경계선 아동 교육) 사업을 통해 73%의 경계선 아동의 정서 및 인지능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0년에는
대교가 느린 학습자를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를 신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페이스’는 심리ㆍ정서ㆍ인지 등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1대 1 교육서비스다. 학습 부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돕기 위해 론칭됐다.
특히, 이번 교육서비스는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 교육청의 업무협약 및 아시아
에스제이케이가 거래재개 하루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에스케이제이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44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에스제이케이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주권매매 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전날 거래소는 에스제이케이의 우회상장 여부, 요건 충족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에스제이케이가 이스트아시아인베스트먼스를 상대로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한 뷰티플코리아그룹을 상대로 약 30억 원의 유상증자 결정도 공시했다. 신주발행 규모는 각각 186만119주, 111만6071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2688원으로 동일하다.
이와 함께 이스트아시아 1호조합과 그로우스앤밸류 9호 투자조합을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가 좀처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초 슈펙트 매출 확대의 ‘마지막 퍼즐’로 지목됐던 1차치료제 지위를 획득했지만 여전히 더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정된 시장 규모 특성상 올해 이후 슈펙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2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경기와 인천에 이어 대구까지 진출한다.
아모리노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리노 직영 6호점은 대구 지역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입점했다. 40년 만에 다시 대구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교통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를 겸비하고
아모리노는 내달 1일 롯데몰 은평점에 5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스타필드 하남 등 총 4개 매장을 개점했다.
직영 5호점은 서울 서북부 상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복합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4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 15개국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젤라토 브랜드인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국내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 아모리노는 지난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달
#똑똑한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 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만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들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 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대해 5점
밴드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가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매체 ‘마이 페이퍼(My Paper, 我报)’는 ‘대만에서 신기록 세운 한국가수들, 올해에만 250억원(2955만 싱가포르달러) 건지다’라는 제목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이 올해 ‘노래’로만 대만에서 새로운 수익 기록을 세웠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마이 페이퍼에 따르면 씨엔블
포스코는 기업시민으로서 우리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강남구와 협력해 2010년부터 다문화 가족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다문화 가족
포스코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포스위드 등 4개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930여명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간병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다.
특히 사회적 협동조합인 ‘카페오아시아’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다.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포스코는 임직원이 기본임금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운동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에 위치한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월급은 많지 않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영국에서 온 럭셔리 오가닉 브랜드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가 5일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1층에 ‘아시아 1호 플래그쉽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영국 약사 출신의 창립자 ‘마르고(Margo)’에 의해 탄생한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는 피부가 건강해 질 수 있는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
포스코가 결혼이주여성과 장애우, 새터민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18일 포스코센터 4층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카페 ‘카페오아시아’ 직영점 1호의 문을 열었다.
카페오아시아는 포스코와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을 하는 조직인 세스넷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포스코와 세스넷은 2010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친환경·웰빙 열풍에 따라 천연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약 성분 또는 한방 재료로 만든 한방 화장품이 국내에서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 공략을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방화장품 시장은 국내 한방화장품의 시초이자 대중화를 이끈 아모레퍼시픽의‘설화수’브랜드와 2003년 출시한 LG생활건강의 '후' 브랜드
최근 2분기 실적호전주가 변동성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러한 실적호전주들을 한발 앞서 공략하면서 경이적인 수익률을 보인 화제의 주인공이 있다. 고수를 리딩하는 최강고수 “차트신공”이 시장에 핫이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식카페를 개설한지 5개월만에 회원수 2만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카페 개설하자마자 전 카페 최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