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한국전력공사와 인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낙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392억 원이다. 동부건설은 8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해당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송도신도시 여객터미널과 아암물류단지의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154kV(킬로볼트) 송전선로 4회선을 1470m 길이의 지중선로로 설치,
인천ㆍ울산광역시에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전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수소충전소는 항만과 산업·물류단지 인근에 있는 물류거점인 화물차 휴게소 부지를 이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사업 시행 지자체로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
인천대교 통행료가 15일부터 기존 6200원에서 5500원으로 700원 인하된다.
인천시는 "인천대교와 이 회사 주주인 인천시가 공동으로 금융 부채를 저리로 전환해 발생하는 이익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요금인하는 추진 중"이라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의 최종 결정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이뤄질 것"이라고 9일 설명했다.
인천시는 10일엔
인천에 전자상거래 관련 업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복합 물류단지가 만들어진다. 중국 온라인족을 겨냥한 역직구(인터넷을 통해 한국제품 직접 구매) 수출 전진기지인 셈이다.
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0년 말 운영 예정인 인천 아암물류2단지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로드맵을 짜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 규모는 201
아우디 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인천시 중구 만석동 아암 물류단지 내에 아우디 코리아 부품 물류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면적 6500㎡(약 1966평) 규모의 아우디 코리아 부품 물류센터는 최근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 정도로 이동시간이 단축됐고 서울로의 접근성
최근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산업용 천연가스' 요금에 대해 중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가격안정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경범 동부제철 인천공장장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인천 상의에서 개최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 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정부가 4개월 전 인상한 요금을 다시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