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에서 도보 10분 거리. 큼지막한 이름으로 간판이 달린 ‘행복한 백화점’이 위치한 곳이다. 2일 이투데이는 ‘행복한백화점’을 찾았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의 대부분의 입점업체는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입점
한 온라인쇼핑 사이트에서 역직구로 판매된 아이돌 굿즈 판매량을 살펴보니, 중화권은 '슈퍼주니어', 미국은 '갓세븐', 홍콩은 '엑소' 관련 굿즈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 나라별로 선호하는 인기 아이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척도여서 관심이 주목된다.
영·중문 통합 역직구몰 '글로벌 11번가'의 최근 3개월간 거래액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연예기획사가 판매하는 아이돌 관련 상품의 가격 조사를 시작했다. 상당수 연예기획사는 아이돌 캐릭터를 넣은 인형ㆍ필통 등을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례로 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를 캐릭터화한 토끼인형의 가격은 56만5000원이다. 온라인상에는 “정말 심하다. 브로마이드나 노트에 아이돌 이미지 넣는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에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는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지난달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기획사 직영매장의 아이돌그룹 고가상품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공정위에 이중 일부 기획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인기 아이돌 가수들을 가장 많이 거느리고 관련 상품도 많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이 초고가로 인해 도마에 올랐습니다. 13일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대학생 모니터단 '와이아이스'가 조사한 3개 기획사의 한 아이돌 관련 고가상품 15종의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이어폰 가격이 123만원에 달하는가 하면, 50만원대가 넘는 인형이나 카드지갑 등도 있습니다. 이들 3개 기획사별로 고가상품 15종
유통업계가 대형 연예기획사와 손잡고 국내외에서 팬을 몰고 다니는 '아이돌 모시기'로 불황 속 돌파구를 찾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이 인기 아이돌 그룹의 음반과 기념품 등을 선보이는 매장을 열고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점 영플라자에서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