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에 깜짝 등장한 배우 김소연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유투브에 '아이리스2' 마지막 회 방송에 등장한 김소연의 액션 리허설과 소감 영상을 올렸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소연은 "특별 출연을 해 완성된 드라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굉장히 조심스럽고 부담된다"며 "그래도 오랜만에 선화를 만나는 설레는 마
KBS2 ‘아이리스2’가 아쉬움 속에서 종영했다.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4%(AGB닐슨코리아)로 끝까지 변수 없이 수목극 2위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2’는 방영 중 한때 시청률 1위를 점유하기도 했으나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맞붙으면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다. 18일 ‘남자가 사랑할 때
배우 김소연이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했다.
시즌1에서 김선화 역을 맡았던 김소연은 당시 북한 공작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비록 시즌2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드라마 곳곳에서 ‘선화’라는 이름이 거론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김소연이 등장한 장면은 유중원의 회상 장면